넥슨 ‘프라시아 전기’, 13일 대만·홍콩·마카오 출시

넥슨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라시아 전기’를 오는 13일 대만·홍콩·마카오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이용자는 PC 버전은 6월 7일, 모바일 버전은 10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현지 서비스명은 ‘波拉西亞戰記(프라시아전기)’로,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지난달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했으며, 현재 캐릭터명 사전 선점 및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 몰입도 높은 스토리, 압도적인…

중앙전파관리소, 제주지역 이공계 대학생 ICT융합 인재양성 지원 민·관·학 5개기관 협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3일 제주대학교에서 제주대학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수협중앙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와 제주지역 ICT융합 인재양성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대학교 이공계 대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3일 제주대학교에서 제주대학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수협중앙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와 제주지역 ICT융합 인재양성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대학교 이공계 대학

한국우편사업진흥원, ‘2024 녹색소비주간’ 운영

우체국쇼핑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6월 5일 환경의날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2024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지난 2021년 9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의 업무협약체결 후 우체국쇼핑몰 ‘녹색매장’ 기획전을 상시 우체국쇼핑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6월 5일 환경의날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2024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지난 2021년 9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의 업무협약체결 후 우체국쇼핑몰 ‘녹색매장’ 기획전을 상시

현대百, 알리페이플러스와 맞손…글로벌 마케팅 강화

현대백화점은 알리페이플러스와 글로벌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더글라스 페이건 앤트 인터내셔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앤트 인터내셔널은 앤트 그룹 현대백화점은 알리페이플러스와 글로벌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더글라스 페이건 앤트 인터내셔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앤트 인터내셔널은 앤트 그룹

기아 쏘렌토, 국내 베스트셀링카 탈환 청신호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 중형SUV 쏘렌토가 지난달에도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올해 누적 판매 4만대를 가장 먼저 넘겼다. 3일 현대차는 지난 5월 국내 시장에서 9.4% 감소한 6만2200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같은기간 기아도 8.3% 줄어든 4만6110대를 기록했다. 올해 소비 심리 악화로 자동차 판매 부진이 본격화한 모습이다. 그럼에도 일부 인기 모델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판매량 2000대를 넘긴 모델은 총 13종이다. 모두 현대차·기아 차량이다. 이 가운데 8종은 5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구체적으로 기아 쏘렌토(7487대), 카니발(7211대), 현대차 그랜저(6884대), 기아 스포티지(6644대), 셀토스(6120대)가 1~6위를 차지했다. 그랜저를 제외한 나머지는 기아 RV(레저차량) 모델이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모든 차급에서 현대차 라이벌을 압도한 모습이다. 판매 상위권 모델의 공통점은 라인업에 하이브리드(HEV)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쏘렌토 HEV 판매량은 전체 73%인 5453대일 정도로 비중이 크다. 이밖에도 카니발 49%, 그랜저 47%, 스포티지 46% 등 HEV 비중이 높은 모델이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 올해 1~5월 누적 판매 순위에선 쏘렌토(4만2281대)가 앞서 나가고 있다. 이 추세대로라면 지난해 현대차 그랜저에게 내준 연간 베스트셀링카(최다판매차) 자리를 2년 만에 되찾을 가능성이 크다. 그랜저는 올초 아이오닉7 생산을 위한 아산공장 가동 중단 여파로 2만7667대에 그치고 있다. 생산 정상화에도 월 1만대에 달하던 예년 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인사말 하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환영 리셉션이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환영 리셉션이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현대차 5월 35만6223대 판매… 포터 6989대 내수 1위

현대자동차는 2024년 5월 국내 6만2200대, 해외 29만402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9% 증가한 총 35만6223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9.4% 감소, 해외 판매는 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포터(6989대)다. 이어 그랜저(6884대), 쏘나타(5820대) 순으로 나타났다. 아반떼는 5793대가 팔렸다. 지난달 출시된 전기 상용차 ST1도 24대 등록됐다.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판매(1만136대)는 전월(1만1784)과 전년 같은 기간(1만2428대) 대비 각각 14%, 18.4% 빠졌다. 제네시스 주요 차종을 살펴보면 G80 3647대, GV80 3313대, GV70 2066대가 판매됐다. 현대차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4.7% 증가한 29만402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생산·판매 체계를 강화하고 권역

대학 총장들 협의체 구성…의대생 집단 유급 방지 대책 논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장기화되자 대학 총장들이 집단 유급 방지를 위한 협의체 구성에 나섰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의대 증원을 배정받은 23개 대학은 4일 오후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고 의대생 복귀 방안을 논의한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장기화되자 대학 총장들이 집단 유급 방지를 위한 협의체 구성에 나섰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의대 증원을 배정받은 23개 대학은 4일 오후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고 의대생 복귀 방안을 논의한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의

슈퍼솔루션, 슈퍼마이크로 ‘Computex 2024 전시회’ 참가

슈퍼마이크로 한국 총판 슈퍼솔루션은 슈퍼마이크로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타이페이 난강에서 개최되는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4(COMPUTEX TAIPEI 2024, 이하 컴퓨텍스)’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컴퓨텍스는 ‘AI를 연결하다(Connecting A 슈퍼마이크로 한국 총판 슈퍼솔루션은 슈퍼마이크로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타이페이 난강에서 개최되는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4(COMPUTEX TAIPEI 2024, 이하 컴퓨텍스)’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컴퓨텍스는 ‘AI를 연결하다(Connecting A

내가 직접 만드는 버튜버 미소녀…’메타 소울메이트’ 하반기 출시

메타버스 전문개발사 원유니버스가 자체 개발 중인 버추얼 메이트 창작툴 ‘메타 소울메이트’에 신규 기능을 추가한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 메타 소울메이트는 자신만의 개성을 보유한 서브컬쳐 스타일의 버츄얼 메이트를 만들 수 있는 툴이다. 진재혁 원유니버스 메타 소울메이트 총괄 개발 프로듀서(PD)는 “ 메타 소울메이트는 출시 이전부터 버튜버를 비롯한 글로벌 MZ 세대들의 호응을 얻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이르면 하반기에 얼리억세스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데모 버전에 추가된

[리포트]PvP 강화한 MMORPG ‘에오스 블랙’, 마지막 담금질 마쳐

블루포션게임즈가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마지막 담금질을 마쳤다. 이 게임은 MMORPG ‘에오스 레드’의 핵심 게임성을 계승 및 발전 시킨 후속작으로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투와 분쟁을 통해 전리품을 획득하는 전작을 계승하면서 그래픽 품질을 높이고, 편의 기능인 ‘매니징 모드’도 더했다.

개인정보위, AI 활용 기업·기관 간담회 개최…현장 의견 청취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최장혁 부위원장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하거나 도입할 계획이 있는 기업 및 공공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17일 행정예고된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개인정보처리자의 조치 기준’ 고시 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의 권리 안내서’ 초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간담회에는 AI를 이용하는 채용, 운송·배달, 복지·행정 분야 등의 기업과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최 부위원장과 관계자들은 향후 AI의 활용이 예상되는 …

산돌, 윤디자인 인수…“한글 폰트 경쟁력 강화”

산돌이 국내 대표 폰트업체인 윤디자인그룹을 인수한다. 산돌은 3일 윤디자인의 지분 100%를 155억7000만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4일까지 잔금을 납부하고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 산돌은 인수 목적으로 ‘폰트 개발 역량·브랜드 가치 강화를 통한 폰트 산돌이 국내 대표 폰트업체인 윤디자인그룹을 인수한다. 산돌은 3일 윤디자인의 지분 100%를 155억7000만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4일까지 잔금을 납부하고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 산돌은 인수 목적으로 ‘폰트 개발 역량·브랜드 가치 강화를 통한 폰트

온북 상반기 도입 ‘0건’…목표치 반토막 났다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역점 사업으로 손꼽아온 ‘온북(업무용 노트북)’을 도입한 중앙행정기관이 올 상반기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북 사업 예산이 2년 연속 전액 삭감된데다. 기관별 온북 도입 예산도 확보되지 않아 사실상 올해 온북 도입은 ‘제로’에 그칠 전망이다.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역점 사업으로 손꼽아온 ‘온북(업무용 노트북)’을 도입한 중앙행정기관이 올 상반기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북 사업 예산이 2년 연속 전액 삭감된데다. 기관별 온북 도입 예산도 확보되지 않아 사실상 올해 온북 도입은 ‘제로’에 그칠 전망이다.

BMW 모토라드, ‘뉴 M 1000 XR’ 출시

BMW 모토라드가 ‘뉴 M 1000 XR’을 3일 출시했다. 뉴 M 1000 XR은 BMW 모토라드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M 모델이다. 장거리 주행 능력과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0마력이 넘는 높은 출력과 223k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 최신 섀시 설계를 바탕으로 일반 도로는 물론 트랙에서도 M 모터사이클 특유의 다이내믹한 라이딩 성능을 발휘한다. BMW 뉴 M 1000 XR은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BMW S 1000 RR 수냉식 직렬 4기통 엔진을 장거리 주행에 맞춰 조정한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113Nm을 발휘하는 이 엔진은 최대 1만4600rpm까지 회전하며 흡기밸브의 개폐 깊이와 시기를 조절하는 BMW 시프트캠 기술이 들어가 중∙저속 구간에서도 높은 토크를 발휘한다. 라이딩 모드는 레인, 로드, 다이내믹, 레이스 그리고 3개의 개별 설정이 가능한 레이스 프로 등으로 구성된다. 각 모드에 따라 최적화된

기아, ‘2024 범유럽 딜러대회’ 개최…“2028년 유럽 판매 80만대 목표”

기아가 ‘2024 범유럽 딜러대회’를 열고 2028년 유럽 판매 80만대 달성 의지를 다졌다. 기아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2024 범유럽 딜러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유럽 41개국 법인, 대리점 경영진과 딜러 등 관계자 약 29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06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2011년 프랑스 파리, 201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이어 8년 만에 개최됐다.송호성 기아 사장, 마크 헤드리히 유럽권역본부장, 카림 하비브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부사장) 등 기아 임원진이 참석해 유럽

KG모빌리티, 5월 8130대 판매… 토레스 효과 지속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달 내수 4001대, 수출 4129대를 포함 총 813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토레스가 전월 대비 35.2% 증가하는 등 일부 회복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9.2%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16.8% 감소했다. 상승세를 보이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3% 감소, 전년 누계 대비로는 26% 증가하며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3년 보다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M은 글로벌 판매 물량 확대를 위해 파라과이와 온두라스 등 중남미 신흥 시장 진출과 함께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내수 시장 대응 역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GM은 지난달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 SUV 밴 모델로는 국내 최초로 토레스 EVX 밴을 출시했다. 또한, 코란도 EV는 택시에 이어 일반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코란도 EV는 지난 2022년 2월 출시한 코란도 이모션의

르노코리아, 5월 6678대 56% 감소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르노코리아는 올해 5월 6678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작년 5월보다 55.9%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6.9% 증가한 1901대다. 차명을 XM3에서 변경한 아르카나가 945대가 팔렸다. 아르카나 판매량 가운데 60.1%인 568대가 하이브리드 모델이었다. QM6는 760대가 판매됐다. 이 중에 70% 이상인 535대가 LPG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64.3% 줄어든 4777대다. 차량별로 아르카나 4074대(하이브리드 2824대), QM6 730대를 기록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트랙스 크로스오버 수출 2배 급증…한국GM, 5월 판매 5만대 달성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GM은 지난 5월 내수·해외 시장에서 총 5만92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27.2% 증가하며 2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달에도 부진한 내수 실적을 수출이 덮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7.8% 증가한 4만8584대를 기록했다. 트레일블레이저가 16.9% 줄어든 1만6827대를 기록했으나,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11.2% 증가한 3만1757대를 기록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출시 이후 최대 해외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등 GM의 핵심 전략 차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내수는 2340대로 작년 5월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신차 효과 감소로 45.8% 줄어든 1841대를 기록했다. 판매량을 줄었지만 회사의 라인업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의미 있는 수치다. 트레일블레이저가 368대를 기록했고, 트래버스·타호·시에라 등 수입차종은 판매량이 100대 아래에 그쳤다. GM은 단종된 스파크 오너들이 이달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바꿀 경우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내수 판매량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