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은 윤상훈 감독 “배그 모바일, AG 메달 행진 이어갈 것”
[AP신문 = 배두열 기자] 윤상훈 항저우 아시안게임(AG)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팀 감독이 준결승 진출이라는 생일 선물을 받아들었다.한국 대표팀은 29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치러진 태국ㆍ미얀마ㆍ필리핀과의 16강전 A조 경기에서 시종일관 안정된 경기력을 유지하며, 최종 합계 47분 00.277초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큰 실수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비니’ 권순빈(덕산 이스포츠)ㆍ’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ㆍ’스포르타’ 김성현(농심 레드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