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출연 거절한 거 아직도 후회한다는 작품

지난해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열린 ‘한류의 미래: 글로벌 무대의 한국 영화’ 콘퍼런스에 참석한 이병헌은 300여 명의 학생들과 팬들 앞에서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명연기를 펼쳐온 그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레드: 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등 다양한 할리우드 작품에도 출연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번 차이고 6번째 고백해서 결혼했다는 SM 걸그룹 출신 미녀

SM 엔터테인먼트가 제2의 SES를 표방하며 내놓았던 ‘밀크’라는 아이돌 그룹이 있었다. 아이돌 1.5세대 정도로 분류되는 팀으로 1집 활동을 하다가 해체되었지만, 인기가 적지 않았다. 밀크의 멤버 중 하나였던 ‘박재영’은 이후 ‘박희본’이라는 예명으로 연기자 활동을 했었다. 연기활동을 이어가던 박희본은 어느 날 김태용 감독의 제안으로 영화제 트레일

아내의 이름을 단 한번도 제대로 불러 준 적이 없다는 김국진

‘보랏빛 향기’, ‘시간 속의 향기’ 등의 메가 히트곡으로 90년대를 대표했던 ‘청순가련’의 아이콘 강수지입니다. 원래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갔던 그녀는 1988년 MBC 대학가요제 미국 동부지역 예선을 통해 한국 가요계에 발을 들이게 되지요. 10집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면서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조 한류’ 가수이기도 합니다. 이후에는

결별 위기 이겨내고 8년만에 결혼한 스타 커플

지난해 5월, 8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한 스타 부부인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2016년 동갑내기 스타인 두 사람이 열애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여러모로 큰 화제가 되었다. 특히나 이다해를 만나기 전 다른 연인과 12년의 긴 장기연애를 이어온 것으로 유명한 세븐. 군 복무 시절 근무지를 무단 이탈했던 것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는데, 덕분에 두 사람의

최근 잠수이별해서 욕 제대로 먹고 있는 남자배우

라이언 고슬링의 잠수 이별이 부른 ‘웃픈’ 결과…영화 ‘스턴트맨’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이번엔 스턴트맨에 도전했다. 5월1일 개봉하는 ‘스턴트맨'(감독 데이빗 레이치)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사랑도 이루고 싶은 스턴트맨 콜트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다룬 영화다. 이른바 ‘잠수 이별’로 시작된 헤어진 연인의 극적인 재회와 그로부터 벌어지는 드라마틱한

미국의 흔한 발레리나 소녀, 알고 봤더니.. 놀라운 반전

납치한 발레리나가 뱀파이어라니…영화 ‘애비게일’ 발레리나 뱀파이어가 5월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5월15일 개봉하는 ‘애비게일’은 평범한 소녀인 줄 알았던 애비게일(알리샤 위어)이 알고 보니 발레리나 뱀파이어였고, 그녀를 납치한 납치범들은 역으로 저택에 갇혀 24시간 안에 탈출해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인 뱀파이어 애비게일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전세사기 피해금 4억 되찾자 기부해버린 연예인

최근 들어 전세사기를 당하는 이들이 무척이나 많은데, 연예인들도 예외가 아니다. 배우 김광규는 연예계 유명한 전세사기 피해자이며 덱스와 김구라 역시 전세 사기를 당한 바 있다. ‘서준맘’ 캐릭터로 유명한 박세미 역시 전세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박세미의 사기 피해 경험은 특히 충격적이다. 이사한 지 두 달 만에 집주인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은행으로부터 전해 들

미드에 갑자기 등장한 ‘갓’, 알고 보니…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영화 ‘레벨 문:파트2 스카기버’ ◆ ‘레벨 문:파트2 스카기버’ ‘레벨 문:파트2 스카기버’는 평화로운 변방 행성에 지배 세력의 군단이 위협을 가하자 신분을 숨기고 마을에서 조용히 살던 이방인 코라와 여러 행성의 아웃사이더 전사들이 모여 은하계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다. 코라와 전사들은

‘마지막’ 회 앞두고 역대급 소식 전한 커플

김수현이 부르는 러브송, ‘눈물의 여왕’ 또 최고 기록 도전 배우 김수현이 부르는 애절한 사랑의 노래가 안방극장에 울려 퍼진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연출 장영우·김희원)의 주인공 김수현이 드라마 OST를 직접 소화한다. 회를 거듭하면서 주인공들의 절절한 사랑의 이야기도 한층 깊어지는 드라마가 김수현의 노래와 더불어 시청자의 마음을 더욱 깊이

“택시 타고 왔어요” 매니저도 없이 혼자 다니는 글로벌 스타

‘장화, 홍련’은 장르영화로서 드물게 300만 명이 본 흥행작이었다. ‘곡성’과 ‘파묘’가 있기 전까지 대한민국 호러영화를 대표하는 명작이었다. 이외에도 임수정은 600만의 ‘전우치’, 450만 ‘내 아내의 모든 것’ 등 흥행작의 주연으로 활약해 왔다. 그중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드라마에서 못 빠져나오는 팬층을 ‘미사 폐인’이라고 부를 만큼 컬트적인 지

‘이혼’ 사생활로 논란 만들더니, 결국…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라디오 하차 “이별에도 격식” 방송인 유영재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하면서 불거진 스캔들의 여파다. 유영재는 19일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 생방송을 통해 “오늘이 생방송으로 만나는 마지막 시간”이라며 “(생방송 때문에)한번도 잘 놀지도 쉬지도 못했다. 멈추는 것 또한 잘 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별명이 ‘의정부 맨주먹’에서 핵주먹이 된 빅뱅의 스타

2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빅뱅’. 팀의 주축인 GD와 태양은 동갑내기로 13세이던 2001년 각각 ‘YG패밀리-멋쟁이 신사’, ‘지누션-A-Yo’를 통해 일찌감치 얼굴을 알렸다. 아무래도 본격적으로 데뷔하진 않았지만, 이미 또래들에게는 유명인사였던 두 사람. 초등학교 때부터 서울의 사립학교를 다니던 GD는 고등학교 2학년 시절 태양이 다니던 동두천

안씻고 자는게 최대의 일탈이라는 재벌 3세 바른생활남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눈물의 여왕’에서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퀸스그룹의 3세 홍수철을 연기한 곽동연이 보여주는 다이나믹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홍수철은 허세 가득하고 철부지인 재벌 3세이지만 가족들, 특히 아내인 다혜(이주빈)과 아들 건우에 대한 애틋한 마음만큼은 진심인 인물인데, 곽동연은 코믹 연기부터 절절한 감정 연기까지 폭넓은 연

이효리와 한소희 닮은 아내 꽁꽁 숨겨뒀던 배우

지난해에 이어 오는 4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 4’에서 광역수사대의 형사 김만재 역할로 다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인 김민재. 배우로 활동해 온 지난 25년 여동안 무려 20여 회 가까이 경찰 역할을 맡아온 경찰 전문 배우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다소 거친 마스크와 강한 경상도 사투리 덕분에 그러한 역할들을 맡곤 하는 그. 놀랍게도 그녀의 아내는 대

7살 연하 막둥이 동생의 결혼에 ‘내 신랑감 찾아라’ 주문한 얼짱출신 배우

배우 김옥빈이 지난 4월 7일 결혼한 7살 아래의 막내동생이자 배우인 채서진(본명 김고운)의 결혼식에서 특유의 애틋한 자매의 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채서진은 지난 3월 소속사를 통해 비연예인 남편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눈 마주치면 울것 같아서 막둥이 눈

1940년대 독일전역 충격에 빠뜨렸던 미모의 여성

영화 ‘스텔라’, 1940년대 독일에 충격 안긴 재즈 가수의 실화 독일의 비극적인 역사 속에는 미스터리한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이 있다. 5월 개봉하는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을 비경으로 비극의 역사에 숨겨진 스텔라 골드슐락을 둘러싼 충격적인 실화를 다룬 영화다. 스텔라 골드슐락은 1940년대 독일에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산 인물이다. 유대인으

7년 연애 후 42살에 결혼한 ‘콜라 같은 여자’

1980년대 말 코카콜라 CF의 모델로 발탁, ‘콜라 같은 여자’라는 수식어와 함께 큰 인기를 얻은 심혜진. 당시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로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하게 된다. 36년 전의 모습이지만 촌스러움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아우라! 심혜진은 모델로 활동하던 중 선배인 배우 김지미의 제안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는데 박광수 감독의 ‘그들도 우

자꾸 배우 뒤에 숨어서 ‘밈’이 되어버린 봉준호

봉준호 감독이 차기작인 ‘미키17’의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지난 9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에 참석한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작은 에드워드 애쉬튼 작가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SF영화로 봉준호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로버트 패틴슨 외에도 마크 러팔로, 토니 콜렛, 스티븐 연 등의

등장하자마자 해외시상식 초토화시킨 韓배우

2022년 인도네시아의 한 시상식에 참석한 차은우는 당시 등장하자마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파트너 진행자는 그의 얼굴을 보고 기절하는 액션을 취했고, 관객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한 모습이었다. 이처럼 외모로 국위선양 중인 차은우인데. 최근 차은우는 드라마를 통해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겸비한 배우로 인정받았다. 20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차은우를 비롯

‘내 이름은 재준이 아닌데 ‘아무도 본명으로 부르지 않는다는 악역 배우

2018년 영화 ‘곤지암’과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장고래’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배우 박성훈. 지난해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할로 폭발적인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차기작인 ENA ‘남남’과 ‘유괴의 날’, 그리고 현재 방영중인 ‘눈물의 여왕’까지 그야말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박성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