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시청률 4.8%…서정연 맹공→정려원 1대1 수업 강행

‘졸업’ 시청률이 4.8%를 기록했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전국 가구 시청률이 4.80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전날 3.010%보다는 상승한 수치지만 첫주 5%대에는 미치지 못한 숫자다.이날 방송에는 최형선(서정연)의 전략이 통하며 서혜진(정려원)이 위기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의실에 단 한명의 학생만이 나타난 것.이준호(위하준)는 그런 서혜진을 위로하려고 했다. 그러나 서혜진은 “딱 한명 나만큼 잘가르칠 수 있는 사람 없어 그 증거가 여기 있고”라며 흔들리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미우새’ 은지원, 성인 ADHD 판정+우울감 “웃는 게 제일 힘들어”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은지원이 성인 ADHD 판정을 받았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희철, 김종민, 은지원이 심리상담소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심리상담사는 검사지를 보고 “은지원만 우울감이 있다. ADHD 증세가 있다. 생각을 부정적으로 하시는 편인 거 같다. 기질적으로도 사회적 민감성이 굉장히 떨어진다. 사람들의 생각이 상관이 없다. ‘관심이 없다’는 답변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과 함께 행동하는 것도 어려운 상태다. 그럼에도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다. 주어진 환경이 노출이 많이 돼서 스트레스가 엄청 크다. 우울감도 뜬 거 보니까 번아웃 증상이 있는 거 같다”라고 진단했다. 은지원은 “저는 웃는 게 제일 힘들다. 차라리 화내는 건 쉬운데 웃는 건 좀 힘들다”라고 말해 멤버들이 우려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제로베이스원, ‘Feel the POP’ 컴백 첫주 음방활동 성료

‘5세대 아이콘’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컴백 첫 주 종횡무진 활약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지난 13일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를 발매한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Feel the POP (필 더 팝)’ 무대를 꾸몄다.’Feel the POP’은 다양한 리듬이

”웃는 게 제일…“ ‘성인 ADHD’ 검사 진행한 은지원이 결과 듣자마자 솔직하게 밝힌 심리 상태는 진짜 예상도 못했다

가수 겸 방송인 은지원이 성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검사를 진행하며, 현재의 힘든 심리 상태에 대해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은지원과 김종민, 김희철이 심리센터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은지원은 ‘집사부일체’ 출연 당시 성인 ADHD 판정을 받았던 상황. 이에 은지원은 김종민, 김희철과 함께 인터뷰, 합동 그림 그리기, 목각인형 그리기, 정밀검사 등을 진행했다. 이후 전문가는 은지원의 상태에 대해 “청각에 예민하다. 가수라서 시각적인 주의력보다 청각적인 주의력이 더 약하고, 집중력도

“지금까지 상황 숨기기에 급급…” ‘음주 뺑소니 의혹’ 강력하게 부인하던 김호중이 결국 열흘 만에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가수 김호중(33)이 결국 뒤늦게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사고가 발생한 지 무려 열흘 만이었고, 콘서트까지 강행한 뒤였다. 김호중은 19일 공식 팬카페에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올려 “진심으로 이번 일에 대하여 우리 아리스(팬클럽) 식구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술을 한잔이라도 입에 대면 핸들을 잡으면 안 된다’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저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인하여 이렇게 많은 식구들이 아파한다는 걸, 꼭 굳이 직접 겪지 않아도 알아야 어른의

김호중, 뺑소니 사고 열흘 만에 음주운전 인정…경찰, 구속영장 신청 검토

▲ 김호중[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낸 지 열흘 만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김호중은 19일 창원 공연을 마친 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주운전을 했다”고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면서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호중은 이날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도 사과문을 통해 “저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인해 이렇게 많은 식구들이 아파한다는 걸 직접 겪지 않아도 알아야 어른의 모습”이라며 “조사가 끝나면 이곳 집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김호중의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관련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한 혐의를 받는 소속사 역시 사과의 뜻을 밝혔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아티스트 김호중 논란과 더불어 당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최초 공식 입장에서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했다. 진실되게 행동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호중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음주운전 등 사실관계를 인정하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고개를 숙렸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났다. 이후 김호중의 소속사 매니저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이 차량 소유주가 김호중 점을 확인, 이를 추궁하자 김호중이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은 이에 따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채 경기도 구리시 부근의 호텔로 이동한 뒤 음주 측정이 사실상 불가능한 사고 발생 17시간 뒤에야 출석해 음주 측정을 받았다. 하지만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화면도 공개됐고, 김호중은 그렇게 귀가한 지 한 시간도 안된 시점에 다시 본인 소유의 SUV 차량을 몰고 또 다른 주점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사고를 발생시켜 음주운전 의혹이 강하게 제기됐다. 경찰 조사 결과 김호중은 사고 당일 강남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 소속사 대표와 래퍼 출신 유명 가수 등 4명과 머물렀고, 이들 일행은 이곳에서 맥주를 주문해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유명 개그맨과 저녁 식사를 하러 들린 인근 식당에서도 소주 7병과 맥주 3병을 마시고 유흥주점 관계자가 모는 차를 타고 유흥주점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집에서 400여m 떨어진 유흥주점에서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귀가했다 다시 차를 직접 몰고 나와 또 다른 주점으로 향하던 중 사고를 냈다. 경찰은 사고 전 김호중이 들렀다는 술자리 동석자와 주점 직원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조사했고, 이들로부터 ‘김호중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본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발표한 김호중의 소변 검사 결과 ‘사고 후 소변 채취까지 약 20시간이 지난 것으로 비춰 음주 판단 기준 이상 음주대사체(신체가 알코올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가 검출돼 사고 전 음주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소속사가 조직적으로 증거 인멸 등 사건 은폐에 가담한 데다 도주 우려도 있다고 보고 김호중 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 중이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다 끝났어” 엇갈린 천우희와 장기용 예고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천우희가 멀어졌다.19일 방송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엇갈리는 도다해(천우희 분)과 복귀주(장기용 분)의 모습이 예고됐다.결혼식장에서 도다해는 자신이 사기꾼임을 고백하고 결혼식장을 벗어났다.복귀주는 “유일하게 내가 과거에서 유일하게 닿을 수 있는 사람이 도다해였어”라고 말했다.복귀주는 “너와 보낸 시간으로만 돌아가지고 너한테만 보이고 만져져”라고 말했다.도다해는 “나는 보여 닿을 수도 있고 이유는 왠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했다.이어 도다해는 “다 끝났어”라고 말했고 복귀주는 “다시는

고두심, 아들 장기용에 “다시는 거기 발 들이지마라” 경고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고두심이 장기용에 경고했다.19일 방송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꿈을 보고 도다해(천우희 분)에 거리를 두게 하는 복만흠(고두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찜질방에서 잠이 든 복만흠을 보며 엄순구는 “신통하네”라고 말했다.엄순구는 복귀주와 도다해에 “결혼 얘기는 어른들끼리 마무리 지었으니까 그렇게 알고”라고 말했다.백일홍은 엄순구에 “아니 미역국 다드셨네 더 가져다 드릴게요”라며 사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그때 잠에서 깬 복만흠은 “여보 깼어요 꿈 꿨어요”라며 기겁을 했다.엄순구가 “당신 괜찮아요”라

복귀주, 도다해에 “도다해가 살아있다는건 내가 도다해를 구할 증거”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천우희에 꽃을 건냈다.19일 방송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도다해(천우희 분)에 꽃다발을 건내는 복귀주(장기용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복귀주가 “그래 아주 근사한 결혼식이었어”라고 말하자 도다해는 “결혼이요”라고 물었다.복귀주는 “뭘 그렇게 놀라요”라며 “미래에서 내가 혼인신고서를 들고왔을때부터 알고 있었잖아요”라고 말했다.도다해가 “정말 여사님이 정말 결혼하는 꿈을 꿨대요”라고 묻자 복귀주는 “미래는 정해졌어요 나는 그 미래가 제법 기대가 되고요 받아들여요 도다해씨”라고 말했다.도다해

천우희, 자기 찾아온 장기용에 “엄마 오기전에 가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천우희를 찾아갔다.19일 방송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도다해(천우희 분)에 다가가는 복귀주(장기용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도다해를 찾아간 복귀주는 “미역국 끓이는 법 좀 가르쳐 줄래요”라고 말했다.그런 복귀주를 밀어내며 도다해는 “엄마 오기전에 가요”라고 말했다.도다해는 “엄마 귀주씨가 생각하는 것보다 무서운 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때마침 나타난 백일홍(김금순 분)은 칼을 건내며 “미역국을 끓이려면 기본부터 배우라고”라며 마늘 한 대아를 복귀주 앞에 가져다 놨다.한편 엄순구(오만석 분

공연 끝나니 음주운전 인정, 김호중에게 팬은 ‘돈’이었다 [MD포커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호중에게 팬 아리스는 그저 ‘돈’이었을까. 가수 김호중이 19일 음주운전 사실을 결국 인정했다. 사건이 최초 발생하고 10일이 지난 시점이다. 김호중은 이날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음주 운전을 하였습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란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또한 “최초 공식 입장에서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했습니다. 진실되게 행동하지 못한 점 또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호중은 경찰에 자진 출석하여 음주운전 등 사실관계를 인정하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끝으로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거듭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그간의 거짓말을 인정했다. 범행을 인정한 시점이 너무나 공교롭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부딪힌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아왔다.  사건이 알려진 뒤 음주운전 의혹이 제기됐고 김호중 측은 사고 전 유흥업소를 찾은 건 맞지만 음주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다. 이 입장은 19일 낮까지 유지됐다. 19일은 미리 잡혀있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 창원’ 공연의 마지막 날이었다. 의혹이 불거진 뒤, 여론은 공연을 열겠다는 김호중 측을 비판했지만, 이들은 18일과 19일 이틀간 공연을 강행했다. 공연 중에도 김호중은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며 마치 자신이 결백한 듯한 말을 쏟아냈고, 팬 아리스는 그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그런데 큰 액수가 걸린 공연이 끝나자마자 김호중 측은 곧바로 음주운전을 인정하는 입장을 내놨다. 이제는 공연을 진행하고 싶어도 공연 관계사들의 손절로 더 이상 추가 공연을 강행할 수 없는 순간 나온 인정이었다.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운전만 해도 이미 연예계 역사에 남을 악행이다. 그런데 마지막 순간까지 김호중은 믿어준 팬들의 뒤통수를 쳤다. 이하 김호중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생각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자사 아티스트 김호중 논란과 더불어 당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최초 공식 입장에서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했습니다. 진실되게 행동하지 못한 점 또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호중은 경찰에 자진 출석하여 음주운전 등 사실관계를 인정하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끝으로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거듭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아래는 김호중의 사과문 전문입니다. 죄송합니다. 김호중입니다.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음주 운전을 하였습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고두심, 천우희 속셈 알게된 후 얻은 화병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고두심이 화를 냈다.19일 방송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도다해(천우희 분)에 화가 난 복만흠(고두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임순구(오만석 분)는 복만흠에 “귀주가요 오늘 새벽부터 운동을 가네요 우울증이 낫고 있어요 도다해씨 덕분에 당신도 마음 푹 놓고 잠을 좀 청해봐요”라고 말했다.복만흠은 “속셈이 탄로난거 같으니까 내뺀거겠죠”라고 화를 냈다.임순구가 “이럴때 도다해 씨가 만든 차를 마시면 좋을 텐데”라고 말하자 복만흠은 “못잔건 그 찜찔방 전과자 양반이 다녀간 이후에요”라고 말했다.이어 복만

장기용, 고두심에 “도다해와 함께였던 시간으로만 돌아갈 수 있어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능력을 사용했다.19일 방송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복귀주(장기용 분)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음을 밝혔다.복만흠(고두심 분)은 “너무 섣불리 도다해를 믿어버렸나”라고 말했다.복귀주는 “아니 꿈에서 봤다면서요 웬만해선 꿈에서 본걸 뒤집는 분이 아닌데”라고 말했고 복만흠은 “꿈이 너무 흐릿해서 이번엔 내가 틀렸어”라고 말했다.복만흠의 말에 복귀주는 단호하게 “안틀렸어요”라고 말했다.이어 복귀주는 능력을 사용했고 그런 복귀주의 모습에 가족들은 놀란 반응을 보였다.복만흠은 “아니 귀주야”라며

‘미우새’ 최진혁, 이사 첫날부터 주소 헷갈려 꾸중

‘미운 우리 새끼’ 최진혁이 출연했다.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사를 하는 최진혁의 모습이 보여졌다.최진혁의 어머니는 “야 뭔가 시켜봐”라고 말했고 최전혁이 “뭐시켜줘”라고 묻자 “그냥 간단하게 짜장면 먹어 먹을 힘도 없어”라고 말했다.최진혁은 “엄마 그럼 간짜장 유니짜장”이라고 말했고 최진혁의 어머니는 “이상한거 시키지 말고 그냥 짜장면 시키라고”라고 말했다.이어 자꾸 자신을 째려보는 엄마에 최진혁은 “시키고 있어 뭘 무섭게 째려보고 있어”라며 “엄마가 째려봐서 날아갔잖아 뭘 이렇게 노려보고 있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