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vs 민희진…‘레전드 기자회견’ 이후 2주, 무엇이 바뀌었나 [D:이슈]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일방적으로 난타를 당하던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지난달 24일, ‘레전드 기자회견’으로 회자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 이후 2주가 지난 현재, 여론의 반전을 모색하고 하이브 역시 민 대표에 대한 공격을 퍼붓고 있어 지난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그 여파로 소속 아티스트와 그들의 팬들 나아가 케이팝의 시스템적인 문제까지 거론되는 등 케이팝(K-POP) 산업이 몸살을 앓고 있다. 레전드 기자회견? 민희진, 도파민 자극해 돌린 여론 2022년 7월 데뷔한 뉴진스를 성공시키며 ‘뉴진스의 엄마’로 불린 민 대표는 업계 경력 22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어도어의 모기업인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민 대표와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고, 25일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물증을 확보했다며 관련자들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브의 의혹 제기와 싸늘한 여론을 극복하기 위해 민 대표가 선택한 카드는 정면돌파였다. 민 대표는 25일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 앞에서 직접 해명에 나섰다. 무려 2시간이 넘는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는 과격한 욕설과 상대(하이브)에 대한 공격과 비난도 서슴지 않는 언행으로 입장을 가감 없이 토해냈다. 이번 갈등의 원인을 ‘내부고발’ ‘주주 간 계약 수정’ 보복에서 촉발된 것으로 몰아세우기도 했다. 이날 회견의 ‘내용물’ 보다는 자신의 성격이 지랄 맞다며 억울함을 참지 못해 ‘양XX’ ‘지X’ ‘개저씨’ ‘씨XXX’ 등의 거친 말을 쏟아내고, 자신을 강자의 횡포에 분노한 약자들의 대변인인 듯한 구도를 형성하고,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는데 회사로부터 버림을 받은 직장인으로 표현하면서 젊은 세대들에게 통쾌한 자극을 선사한 민 대표의 모습은 젊은 대중의 도파민을 지극하는덴 성공했다. 결론적으로 자신에게 씌워진 의혹을 해소할만한 근거나 기록, 데이터를 제시하지도 않았으나, 의혹의 진위를 떠나 기자회견과 인물 자체가 “흥미롭다” “재밌다”라는 반응이 주를 이룬 셈이다. 실제로 이날 기자회견은 지상파 방송국과 종편 등 대부분의 방송사들이 생중계했고, 실시간 접속자는 수만 명에 달했다. 이후 기자회견의 일부 장면들은 밈(meme)이 돼 온라인을 떠다니고 민 대표의 기자회견 영상에 비트를 삽입해 마치 그녀를 래퍼처럼 묘사한 영상도 나왔다. 사실상 이 회견을 기점으로 앞서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겪었던 대중은 “또 욕심을 부린다”는 이미지로만 비춰졌던 ‘뉴진스 엄마’ 민 대표에 대한 시선을 일부 거둔 건 맞다. 그것 만으로도 민 대표는 일단 일차적인 싸움에서 승리한 것이나 다름없다. 하이브 vs 민희진…여론은 전초전, 남은 건 본 싸움 여론이 민 대표의 편에 섰다고 싸움에서 승기를 잡은 건 아니다. 여론전은 그저 전초전이었을 뿐, 본격적인 전투는 이제 시작이다. 실제로 기자회견 이후 하이브는 총 12개 항목으로 정리한 자료를 언론에 배포해 민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경영권 탈취’ 의혹과 관련,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하에 논의가 진행돼 온 기록이 대화록과 업무 일지에 남아있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고,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농담’ 혹은 ‘사담’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서는 “대화를 나눈 상대인 부대표는 공인회계사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지닌” 인물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부대표에게 ‘이건 사담한 것으로 처리해야 해’라고 지시한 기록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이브는 박지원 최고경영자 명의로 민 대표에게 보낸 메일 기록도 공개하며 “아티스트를 볼모로 회사를 협박하고 있는 쪽은 민 대표”라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이어 “수년간 반복되는 요구를 수용하고 타협해 왔으나, 경영권 탈취를 위한 소위 ‘빌드업’ 과정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밝히며 민 대표에 대한 감사에 나서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민 대표 측 법무법인이 지난 2월 ‘뉴진스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하는 권한’을 요구하는 주주간 계약 수정안을 하이브에 보낸 사실도 알려졌다. 사실상 전속계약은 연예기획사 운영의 핵심이다. 이로 인해 대형 연예기획사의 경우 전속계약을 이사회 동의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만약 민 대표가 이러한 권한을 갖게 된다면 어도어 이사회나 하이브를 거치지 않고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끝낼 수 있게 된다. 때문에 하이브는 이러한 권한 요구가 무리하다고 보고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는 민희진과 어도어의 이러한 요구가 경영권 탈취 의혹과 일맥상통한다고 보고 있다. 다만 민 대표 측은 “진실을 왜곡한 짜깁기한 여론전”이라며 이러한 내용이 공개된 것 역시 하이브의 ‘언론 플레이’라고 들고 일어났다. 31일 어도어 임시주총…민희진 거취 결정 하이브는 속도전으로 어도어를 압박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위한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지만 어도어가 불응하자, 25일 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 민 대표 측은 시간 부족 등을 이유로 심문기일 변경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고 4월 30일 그대로 진행됐다. 민 대표 측은 이달 10일 이사회를 열고 이달 말까지 임시주총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 오전 어도어는 하이브 측 감사를 포함한 구성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해 오는 31일 임시주총을 열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어도어는 “하이브가 요청한 내용으로 (임시주총 안건이) 의결됐다”고 전했다. 어도어가 언급한 임시주총의 안건은 민 대표 해임을 골자로 하는 ‘이사진 해임 및 신규선임안’이다. 다만 임시주총을 통한 어도어 경영진의 실제 교체 여부는 민 대표가 법원에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결과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 가처분 신청은 임시주총에서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 하이브는 지분율 차이를 앞세워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고 사태 수습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다면 하이브의 계획은 차질을 빚어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 수밖에 없다. 가처분 신청 심문은 오는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대표들 기싸움 여파 BTS 뉴진스 아일릿 등 소속 아이돌 몸살 대표들이 경영권을 두고 갈등을 이어가는 동안 소속 아티스트들은 몸살을 앓고 있다. 가장 직접적인 타격이 불가피한 건 뉴진스다. 당장 컴백이 2주 앞으로 다가온 뉴진스는 이번 사태와 관련된 팀인 데다 민 대표의 초기 입장문에 직접적으로 “뉴진스 멤버 및 법정대리인들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라는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어 자칫 피프티 피프티와 유사한 사안으로 흘러가는 게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현재까진 이번 사태와 별개로 뉴진스의 컴백은 예정대로 이뤄지고 있다. 또한 해당 입장문에서 ‘뉴진스 카피 ’뉴진스 아류‘ 등의 단어로 실명이 거론된 신인 그룹 아일릿 또한 본의 아니게 난처한 입장에 놓이게 됐고, 방시혁 의장이 총괄 제작한 르세라핌(쏘스뮤직) 역시 뉴진스와 하이브라는 한 지붕 아래서 불과 2개월 차이로 데뷔하면서 묘한 경쟁 구도에 놓이게 됐다. 이 같은 케케묵은 앙금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가요계에서는 가요계 멀티레이블의 한계에 대한 지적 역시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측의 폭로전이 이어지면서 아티스트들을 향한 루머도 잇따라 생산되고 있다. 특히 사이비 시비에 휘말린 단원드와의 연관설, 방탄소년단 관련 사재기 마케팅 의혹 등이 연이어 터져나왔다. 하이브는 법적대응을 예고했지만 팬덤은 아티스트를 이용만 할 뿐 보호하지 않는다며 하이브 사옥 앞에 근조화환 수십 개를 보내고, 트럭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와 별개로 뉴진스의 팬덤 역시 뉴진스와 민 대표의 활동 보장을 촉구하는 시위 트럭을 하이브 사옥 앞에 보내 항의를 이어가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놀토’ 김소현♥손준호, 받쓰 활약→기립박수 유발 뮤지컬 무대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놀토’에 출격한다.오늘(11일) 저녁 7시30분 방송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문난 잉꼬 부부 김소현과 손준호가 출연, 꽉 찬 재미를 선물한다.‘놀토’ 두 번째 방문인 김소현은 “지난번에 나왔을 때 너무 재미있고, 주변 반응도 좋았다”라고 운을 뗀 뒤 “그런데 손준호만 유일하게 본인이 더 잘할 것 같다고 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손준호가 평소에 제 말을 잘 못 듣는다. 오늘의 목표는 진짜 귀가 안 좋은 건지, 제 말만 못 알아듣는 건지 확인하는 것

NCT 도영, 첫 단콘 서울 공연 전석 매진…독보적 솔로 파워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NCT 도영이 독보적인 솔로 파워를 보여줬다. 5월 25~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 유스, ]'(2024 DOYOUNG CONCERT [ Dear Youth, ])가 27일 추가 회차를 포함한 3회 공연이 모두 전석 매진됐다. 서울 콘서트는 당초 예정된 25~26일 공연이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솔드 아웃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27일 추가 오픈된 공연 역시 5분도 채 안 되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도영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4~25일 요코하마, 6월 26일 오사카, 8월 18일 홍콩, 8월 24일 방콕, 9월 4일 마닐라, 9월 21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7개 지역에서 10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도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는 중이다. 앞서 도영은 지난달 22일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기러기 아빠’ 정형돈 “불쌍하게 살지 않는다”…가족 향한 악플 반박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부부를 향해 쏟아진 악플에 직접 답했다. 정형돈은 10일 아내 한유라의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 “안녕하세요 개그맨이자 사랑하는 우리 유삼스(유라,유주,유하)의 남편이자 아빠 정형돈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날 정형돈은 “일단 먼저 저희 가정에 많은 관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며 “그리고 가타부타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일일이 해명? 해야될 일도 아닌거 같아서 살짝쿵 글남기고 후다닥 사라지겠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첫째!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 왜? 도대체 왜! 불쌍하게 보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밑에 댓글쓰신 분들 보니까 제 몸과 마음이 안좋은데 뭐 그런 얘기들이 많던데 저 오늘내일 하는 사람 아니다. 나름 몸도 마음도 여느 40대 중반답다”며 “둘째! 저희 잘 살고 있다!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때도 있고 안좋을때도 있고 세상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다. 너무 걱정않으셔도 된다”고 당부했다. 또한 정형돈은 “셋째! 자식이 없을땐 몰랐는데 애들을 키우다 보니 아무래도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에 신경을 쓰게 되더라. 아빠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아빠가 뭐하는지도 좀 찾아보고 하다보면 안좋은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있다는 걸 알게도 되고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의 글도 보게 되면 아직 성장중인 아이들의 마음에 흉도 좀 지고 그러겠죠?”라며 “넷째! 저희 유라 누구보다도 저희 가족의 중심이고 든든한 저의 지원군”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형돈은 “결론! 관심 감사하다! 그리고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 저희 나름 세상의 모든 분들처럼 세상과 어울려서 잘 살아 갈려고 하는 가정”이라며 “누군가와는 조금은 다른 삶을 살고 있을수는 있으나 그게 곧 틀림을 의미하지 않다는걸 알기에 앞으로도 열심히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와 쌍둥이 자녀는 하와이 유학길에 올랐다. 이후 일각에선 기러기 아빠인 정형돈을 향한 동정과 한유라를 향한 비난 억측이 쏟아졌다. 이에 정형돈 역시 이에 대해 직접 언급, 해명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한유라 역시 “제가 남편과 살지 않는 이유 그리고 그곳이 하와이 인 이유는 100% 남편의 결정이었다고 표현드리는게 맞겠다”고 답글을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브리트니 스피어스 정신건강 심각, 도움 필요하다” 가족 호소[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의 정신건강이 심각한 상태로 알려졌다. 스피어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전과자 출신의 남차친구 폴 리처드 솔리즈(37)와 호텔에서 싸웠는데, 그는 속옷만 입은 채로 호텔 밖으로 뛰쳐나왔다. 당시 TMZ은 “브리트니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져 울고, 상처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구급차에 실려 갈 뻔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한 소식통은 10일 ‘인 터치’에 “가족은 브리트니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브리트니는 한동안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면서 “가족은 여러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스피어스는 2008년 약물 중독 등에 시달리며 스캔들을 일으켰고, 이를 계기로 법정 후견인으로 지명된 친부 제이미는 스피어스의 재산은 물론 의료와 세금 문제까지 관리했다. 2021년 6월 스피어스가 “난 노예가 아니고 내 삶을 되찾고 싶다”며 아버지의 후견인 지위 박탈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고, 최근 완전한 자유를 되찾았다. 대다수 사람들이 브리트니를 응원했지만, 후견인 제도는 꼭 필요했다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는 최근 샘 아스가리(30)와 최종 이혼에 합의했다. 이로써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혼의 아픔을 세 번이나 겪게 됐다.

‘데뷔 30주년’ 김경호, 김종서·윤도현·박완규 참여 기념 앨범 발매..투어 공연 예정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김경호가 오는 20일 신곡 7곡과 리메이크 3곡 등 총 10곡으로 구성된 30주년 기념 정규 11집 앨범 ‘THE ROCKER’를 선보인다.김경호의 이번 앨범에는 동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김종서, 윤도현, 박완규, 정홍일, 윤성기, 곽동현 등 동료 가수들이 앨범 수록곡인 ‘For 2000 AD’의 피처링에 나선 것. 이 곡은 1999년에 발매된 김경호 4집에 수록곡으로 이번 앨범에 리메이크돼 실린다. 이 노래는 앨범 발매 전인 13일 정오 선공개 곡으로 먼저 공개된다. ‘For 2000 A

아이패밀리에스씨 1분기, 5분기 연속 최대실적 갱신! 영업이익률 20% 돌파

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는 1분기 매출액 574억, 영업이익 118억, 순이익 97억을 기록하며, 5분기 연속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했다.아이패밀리에스씨는 10일 “전년과 대비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75%, 153%, 160%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년 분기에 대비해서도, 각각 37%, 54%, 39%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매출대비 지출이 낮아지면서 영업이익률 또한 20% 이상 달성했다”고 밝혔다.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의 약진이 눈부시다. 전년 대비 이 브랜드의 매출은 각각 34%, 102% 증가했

고현정 “다 나를 싫어하진 않는구나”…유튜브 개설 속사정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유튜버로 돌아왔다. 10일 개설된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이렇게 유튜브 시작해도 괜찮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 고현정은 “유튜브를 하려고 했던 이유는 요정재형 거기를 나갔는데 저는 그냥 아는 오빠여서 나간 거다. 근데 댓글을 봤는데 저는 어디 뭐 이렇게 나가서 그렇게 좋은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좋은 말을 많이 듣고, 제가 진짜 막 엉엉 울었다. (그동안은) 진짜 나쁜 말만 많이 들었다. 그래서 너무 엉엉 울고 ‘아 다 나를 싫어하진 않는구나’ 그래서 오해가 풀렸다”고 털어놨다. 또한 고현정은 “그래서 이 감사함을 좀 표하고 싶은 거다. 그래서 (댓글을) 한 번 본 거를 세 번인가 봤다. 고민을 하던 차에 연락이 왔다. 제가 너무 놀랐다. ‘뭐지’ 이러고 있는데 그거 잘 봤다고 그런 콘텐츠에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그 두 가지면 명분은 충분하다 싶다. ‘해야 되겠다’ 그냥 그렇게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고현정은 “근데 내가 콘텐츠가 있을지, 아무것도 모르겠는 거다. 연기하는 것 같으면 제가 어느 정도 이렇게 감이 잡힐 텐데 전혀 모르겠더라. 그래서 고민이 많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과거 우울·공황으로 힘들었던 진서연에게 9살 연상 남편이 한 말은 지쳐 주저앉은 K-직장인 나까지 번쩍 일으켜 세운다

진서연이 밝은 남편으로부터 받은 긍정적 기운에 대해 밝혔다.진서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 과거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고백했다.밝은 모습을 보여줘온 진서연은 한때 공황, 우울로 힘들었다. 그는 “병원 다니며 우울증 치료를 받을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며 남편의 긍정적 면모 덕에 “‘어쩌면 나도 행복할 수 있겠구나’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남편이 항상 하는 말이 ‘아니면 말고’다”며 “내가 자신이 없던 작품이 있었다. 너무 힘들어서 죽고

파우, 태국서 팬미팅 이어 인기 예능·뉴스 출연

보이그룹 파우(POW)가 태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파우는 최근 태국 지상파 채널 워크포인트 TV(Workpoint TV) ‘더 월송’(The Wall Song), CH3의 ‘모닝 온라인 뉴스’(Morning Online News)에 출연했다. 먼저 태국 인기 예능 ‘더 월송’에 출연한 파우는 올해 1월 발매한 싱글 ‘발렌타인’(Valentine) 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태국인 멤버 요치는 현지 보이그룹 PROXIE 멤버 Gun과 태국어 곡을 가창하기도 했다. 이어 생방송으로 진행된 ‘모닝 온라인 뉴스’에서도 다양한 이야기와 매력을 전했다. 파우는 ‘발렌타인’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또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그만큼 저희도 열심히 보답하겠다. 성장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 파우 많이 예뻐해 달라”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파우는 지난달 방콕에서 단독 팬미팅 ‘파우 하우스’(POW HOUSE)를 개최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휘브, ‘케이콘 재팬’ 쇼케이스→부스 방문 ‘특급 팬서비스’

보이그룹 휘브가 ‘케이콘 재팬 2024’ 현장을 달궜다.싱글 2집으로 컴백하는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어제(10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4’에 참석해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이날 휘브는 ‘DANCE ALL DAY’(댄스 올데이) 이벤트에 등장해 다양한 K-POP 곡들의 안무를 맞추며 댄스 자판기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아티스트 부스에 방문한 휘브는 이곳을 찾은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하기도 했다.마지막으로 쇼케이스 무대를 가진 휘브는

트레플에스 이지우·서다현, 신곡 ‘걸스 네버 다이’ 라이브 클립 공개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트렌디한 보컬로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의 스토어 링크 라이브(Store Link Live)를 통해 트리플에스의 신곡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 영상이 공개됐다. 스토어 링크 라이브는 아티스트 맞춤형 상점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콘텐츠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우와 서다현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한 채 ‘걸스 네버 다이’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우와 서다현은 매력적인 보이스로 남다른 보컬 시너지를 드러내는가 하면,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우와 서다현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케미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곡이 가진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트리플에스는 총 스물네 명의 멤버로 이뤄진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아이돌’이다. 지난 8일 완전체 첫 정규앨범 ‘어셈블24′(ASSEMBLE24)를 발매하고 다양한 음악 방송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바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방탄소년단 RM 선공개 곡, 아이튠즈 82개 지역서 톱 송 1위

82개 국가 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 방탄소년단 RM의 선공개 곡 ‘컴 백 투 미(Come back to me)가 발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컴 백 투 미’는 11일 오전 9시까지 독일, 프랑스, 일본, 브라질 등 8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이 노래는 10일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 편의 단편영화같은 뮤직비디오도 글로벌 인기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여러 국가/지역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공개와 동시에 많은 이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컴 백 투 미’는 ‘모든 것은 되돌아온다. 모든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인디 팝(Indie pop) 장르 곡이다. RM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선공개곡을 포함해 총 11곡이 담긴 솔로 2집을 발매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한유라♥=家 중심+지원군’ 정형돈, 본인 등판으로 악플 진화 [MD이슈]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우리 유라는 누구보다 우리 가족의 중심이고 든든한 저의 지원군이다”. 방송인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 가족에 쏟아지는 악플에 직접 해명하며 진화에 나섰다. 최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 ‘아빠없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하와이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진 한유라와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이들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딸 유하가 엄마랑 대화 중 카메라에 “악플 쓰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손으로 ‘X’자를 그리기도. 한유라는 ‘갑작스러운 유하의 멘트에 살짝 당황했다’라고 자막을 남겼고, 유하에게 “제일 마음 아팠던 악플이 무엇인지”라고 되물었다. 유하는 “이혼하라고 하더라. (엄마가) 악녀래”라고 답했다. 한유라는 공개하기 어려운 가정사를 영상에 담으며 “평소 남편과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다. 오히려 이번 기회로 엄마아빠가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남편인 정형돈이 이 영상에 댓글을 직접 달면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그는 ‘데뷔 23년 만에 댓글 남겨 보기는 처음이다.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 도대체 왜 불쌍하게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몸과 마음이 안 좋다는 얘기들이 많던데 저 오늘내일 하는 사람이 아니다. 저희 잘살고 있다. 보통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세상사는 사람처럼 살고 있다.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다. 또한 ‘자식이 없을 땐 몰랐는데 애들을 키우다 보니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에 신경을 쓰게 된다. 아빠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아빠가 뭐 하는지도 찾아보고 하다 보면 안 좋은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러면서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 것도 배워가는 거겠지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희 유라(아내) 누구보다 우리 가족 중심이고 든든한 저의 지원군이다.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고 저희 나름 세상 모든 분처럼 세상과 어울려서 잘 살아가려고 하는 가정이다. 누군가와는 조금은 다른 삶을 살고 있을 수 있으나 그게 곧 틀림을 의미하지 않다는 걸 알기에 앞으로도 열심히 잘 살겠다’고 했다. 정형돈의 글에 한유라도 직접 댓글로 추가 입장을 전했다. 그는 하와이 생활 이유를 정형돈의 100% 결정이었다고 밝히면서 “유학이 현실상 힘들지만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어릴 때, 아빠가 능력이 조금이라도 될 때 자신이 느끼고 싶었던 경험을 아이들에게 시켜주고 싶다고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정형돈은 한유라와 2009년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한유라는 쌍둥이 딸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 거주 중이며 정형돈은 국내에서 방송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NCT 태일, ‘세자가 사라졌다’ OST ‘내 곁에 있어요’ 발매

NCT 태일이 가창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2 ‘내 곁에 있어요’가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내 곁에 있어요’는 서정적인 피아노와 첼로 연주로 시작해 벅차오르는 감정을 완성도 있게 표현한 곡으로, 도성대군(김민규 분)의 풋풋한 짝사랑을 노래한다.”나를 바라봐요 내 마음이 느껴지나요 / 끝이 없는 그리움 속에 난 살아요 / 사랑한다 사랑한다 언제쯤 닿을 수 있을까요 / 그대 여기 내 곁

‘나솔사계’ 6기 영수→18기 영호 둘러싼 로맨스 혈투 예고

‘나솔사계’에서 한 남자를 둔 여자들의 ‘로맨스 혈투’가 펼쳐진다.SBS Plus와 ENA의 공동 제작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6일 밤 10시30분 방송을 앞두고 ‘솔로민박’에서 펼쳐진 전쟁 같은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예고편은 17기 순자가 6기 영수를 불러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6기 영수는 “저요?”라고 당황하고, 주위에 앉아 있던 남자들은 박장대소하며 두 사람을 지켜본다. 반면 6기 영수를 마음에 두고 있는 15기 현숙은 묘한 ‘눈웃음’을 지으며 평정심을 유지하려 애

‘런닝맨’ 변우석, 설렘지수 폭발 교복자태…“오늘부터 1일”

12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대세배우’ 변우석과 멤버들의 고등학생 시절을 소환한 ‘하이퍼 리얼리즘’ 상황극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전국을 ‘선재 열풍’으로 만든 배우 변우석이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변우석은 교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학교에 등교해야 하는 특별한 상황극을 진행하며 ‘리얼한 학생’ 변우석의 모습을 소환했다.변우석은 상황극 입장과 동시에 정체불명 고등학생의 직진 고백을 받았고, 이에 “그래, 오늘부터 1일이다!”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하지만 계속되

CJ CGV, 4분기 연속 영업 이익 흑자…1분기 매출 3929억원

2분기 ‘범죄도시4’ 흥행과 잇따른 할리우드 기대작 개봉, 매출 증가 지속 전망 CJ CGV가 글로벌 사업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CJ CGV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29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한국영화 ‘파묘’ 등의 흥행으로 관람객이 증가했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등 글로벌에서도 영화 시장 회복에 따라 매출이 성장했다. 국내에서는 매출 1801억원,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52억원 개선한 14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서울의 봄’에 이어 ‘파묘’가 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F&B와 다양한 MD 상품 등 컨세션 매출 비중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돼 영업 적자도 줄어들었다. 국가별로 중국에서는 매출 758억원,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56억원 개선한 11억원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매출 226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튀르키예에서는 매출 424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범죄도시4’의 흥행과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인사이드 아웃2’ 등 할리우드 기대작들의 연이은 개봉으로 관람객 회복이 가속화돼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속할 예정이다. CJ CGV 허민회 대표는 “2분기에는 국내 및 할리우드 기대작들이 다양하게 개봉하는 만큼 ScreenX와 4DX 같은 기술을 통해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는데 더욱 주력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1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한 만큼 올해 영업이익은 물론 당기순이익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우주소녀 다영, ‘얼리어잡터’ MC 활약…직업 체험부터 Z세대 응원까지

그룹 우주소녀(WJSN)의 멤버 다영이 Z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다영은 지난 10일 첫 방송된 KBS1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이하 ‘얼리어잡터’)의 MC로 합류, 남다른 친화력으로 Z세대와 소통했다. ‘얼리어잡터’는 새로운 제품 정보를 먼저 접하는 얼리어답터처럼 또래보다 먼저 직업의 세계에 도전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다영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MC로 합류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다영은 세계 1위 조선소 HD 현대중공업에 신입사원으로 첫 출근해 ‘취뽀’에 성공한 레전드 얼리어잡터들을 직접 만났다. 그는 입사 3주 차인 은솔과 함께 조선소 일을 직접 체험하는가 하면, 남다른 친화력을 바탕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다영은 조선소 직원들에게 편하게 다가가며 다양한 질문을 펼쳤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다른 직원들에게 “은솔이 잘 부탁한다”며 ‘신입사원 엄은솔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스티커가 붙은 간식을 선물하는 센스까지 보여줬다. 한편 KBS1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