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차은우, 故문빈 생각에 울컥…”하고 싶었던 이야기”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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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오후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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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차은우, 故문빈 생각에 울컥…”하고 싶었던 이야기”

[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유 퀴즈’에서 세상을 떠난 멤버 故 문빈을 언급한다.

차은우는 8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이하 ‘유퀴즈’) 243회에 출연한다.

차은우가 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의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은 선공개 영상 캡처. [사진=tvN]

선공개 영상에서 차은우는 “선생님, 교수, 의사가 꿈이었다”고 고백하며 토크를 시작한다. 이에 MC 유재석은 차은우에게 “의사, 선생님이 됐어도 ‘유퀴즈’에 나왔을 것”이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차은우는 이후 “‘유퀴즈’ 촬영이 긴장되는 이유가 있다”며 떨리는 목소리를 전해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어 “사실 작년에 조금”, “아이고”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은우는 이후 故 문빈과 관련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故 문빈은 지난해 4월 20일 세상을 떠났다. 차은우는 ‘유퀴즈’에서 동고동락한 문빈을 향한 속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이날 방송은 차은우 외에도 배우 황정민의 동생 황상준 음악감독, 차세대 ‘국민 부모’ 배우 김미경, 전배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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