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다저스, 강타자 먼시와 320억원에 2년 연장 계약

맥스 먼시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강타자 맥스 먼시(33)와 2년 더 동행한다. 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먼시와 2천400만달러(약 320억원)에 2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베테랑’ 크루스, 은퇴 선언…도미니카서 은퇴 투어

넬슨 크루스.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464홈런을 기록한 넬슨 크루스(43)가 은퇴를 선언했다. 크루스는 3일(한국 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 출신 애덤 존스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올겨울 열리는 도미니칸리그에서 은퇴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2005년 MLB에

단독 선두 나선 정한밀 “우승 욕심 버리니 행복”

선두권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정한밀이 다시 한 번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정한밀은 2일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1라운드서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늘 우승권에 근접한 선수라는 평가

‘오현규 1호골’ 셀틱, 리그 11경기 무패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오현규가 시즌 첫 득점에 성공했다. 셀틱은 세인트 미렌을 꺾고 리그 1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셀틱은 2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스코틀랜드 프리이어십 11라운

‘아무리 최형우라지만’ 40대 야수와 다년 계약?

올 시즌 KIA 중심 타선에서 3할 타율+17홈런으로 제 역할 40대 접어든 나이가 최대 걸림돌, 구단은 다년 계약 추진 아쉬운 6위로 올 시즌을 마친 KIA 타이거즈가 곧바로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KIA는 올 시즌 73승 2무 69패(승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