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트호번, 레인저스 꺾고 5년 만에 ‘UCL 본선행’

조별리그 32개국 모두 확정…한국시간 9월 1일 조추첨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에인트호번 선수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브라가(포르투갈),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 코펜하겐(덴마크), 로열 앤트

총기 사고에 관중 난입까지…MLB 구장 안전 ‘빨간불’

메이저리그 경기장 안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디 어슬레틱’은 3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최근 두 곳의 경기장에서 벌어진 안전 사고에 대해 우려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는 구장 안전이 우려될 만한 두 개

‘손흥민 교체 출전→승부차기 1번 키커 성공’ 토트넘, 풀럼에 승부차기 패배→카라바오컵 첫 경기서 탈락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올 시즌 카라바오컵 첫 경기에서 패하며 탈락했다. 토트넘은 3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4시즌 카라바오컵 2라운드에서 전후반 90분을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오타니 3안타에 2타점 올리면 뭐하나…에인절스 마운드 붕괴→피홈런만 5개→3연패 수렁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멀티히트에 타점까지 올렸지만, 팀은 패배했다. 3연패다. 오타니는 30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맞대

토트넘서 입지 사라진 다이어, 김민재 뛰는 뮌헨이 관심

에릭 다이어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토트넘(잉글랜드)에서 입지가 위태로워진 수비수 에릭 다이어에게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관심을 보인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스카이스포츠 독일

‘노장’ 머리·이스너, US오픈테니스 1회전 승리 합창

여자 단식 중국 왕야판, 7위 가르시아 격파 ‘이변’ 앤디 머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고관절 부상을 이겨낸 앤디 머리(37위·영국)와 은퇴를 예고한 존 이스너(157위·미국), 두 노장이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순위싸움 한창인데..’ 주축 선수 이탈에 노심초사

LG, KIA, 삼성 등은 외국 에이스 몸 상태 ‘빨간불’ 부상 선수 공백 어떻게 채우느지가 순위 싸움 관건 정규리그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프로야구 순위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각 구단들이 주축 선수들의 부상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L

프로농구 KCC, 전주서 부산으로 연고지 이전

KBL 이사회서 승인 22년 만에 새로운 연고지 프로농구 전주 KCC가 연고지를 부산으로 이전한다. KBL은 30일 서울 KBL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KCC의 연고지를 전주에서 부산으로 옮기는 것을 승인했다. 이로써 전주시와 연고지를 둘러싸고 갈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