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시즌 최종전에서 공동8위…시즌 6번째 ‘톱10’

코스 공략을 고심하는 최경주.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최경주가 미국 시니어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 시즌 마지막 대회를 톱10 진입으로 마무리했다. 최경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뮌헨, 하이덴하임에 4-2 대승…김민재 패스 실수로 실점

골중볼을 다투는 김민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하고 해리 케인이 멀티골을 터트린 바이에른 뮌헨이 2023-2024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개막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女 테니스, 빌리진킹컵 PO서 브라질에 0-4 패배… 내년 재도전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에서 브라질에 패배했다.한국은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23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4단식·1복식) 이틀째 브라질을 상대로 3단식에 나선 박소현(295위·성남시청)이 베아트

토트넘, 울버햄튼에 져 2연패…손흥민·황희찬 나란히 침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이번 시즌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코리안더비’에서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웃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울상을 지었다.11일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

‘김연경은 잔소리쟁이’…25년 절친이라 적응이 될 만도 한데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김연경의 잔소리는 대표팀 시절부터 유명하다. 김연경은 코트 안과 밖에서 동료들에게 조언과 잔소리를 하며 팀을 끌어 나가는 역할을 한다. 그녀의 잔소리는 팀을 하나로 묶는 가교 구실을 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김

울버햄튼에 역전패…어제자 손흥민 몸싸움 장면, 분노 쏟아졌다 (+이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의 시즌 첫 ‘코리안 더비’가 성사된 가운데, 국내 축구 팬들이 분노할 만한 장면이 포착됐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지난 11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12라운드 맞대결에 각각 토트넘과 울버햄프턴의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결과적으로 경기에선 울버햄프턴이 2-1로

“스타성 미쳤다”… 야구장에 깜짝 방문한 재벌 총수, ‘이 사진’ 공개되자 반응 폭발했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구광모 엘지(LG)그룹 회장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 이어서 또 한 번 경기를 ‘직관'(직접 관람)하러 와 시선을 끌었다. 한국시리즈 4차전 응원하러 온 구 회장. / 연합뉴스 지난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황의조 81분’ 노리치, 3-2로 카디프에 신승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황의조의 노리치 시티 FC가 오랜만에 승전보를 올렸다. 노리치는 영국 웨일스 카디프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6라운드 카디프 시티 FC와 원정 경기에 3-2로 승리했다. 이번

‘이강인 77분+음바페 해트트릭’ PGS, 랭스에 3-0 완승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해 77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파리 생재르맹의 승리를 도왔다. PSG는 12일(한국시각) 프랑스 랭스 오귀스트 들론 경기장에서 열린 랭스와의 2023-24 리그1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스타드 드 랭스

“PSG 신입생, 이강인 빼고 다 불만족!”, 이강인 ‘선발’ 목소리 커지는 이유…’부상 복귀’ 신입생 아센시오에 대한 기대감↑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또 흔들리고 있다.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상황에서 AC밀란에 무너졌기 때문이다. 지난 8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