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절대 못 떠나!’…텐 하흐가 이적 막았다→여전히 엄청나게 신뢰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안토니 (23·맨유)의 이적을 막았다. 안토니는 지난 여름에 아약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맨유는 약점이던 오른쪽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선수를 물색했고 아약스에서 텐 하흐 감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안토니 (23·맨유)의 이적을 막았다. 안토니는 지난 여름에 아약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맨유는 약점이던 오른쪽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선수를 물색했고 아약스에서 텐 하흐 감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김건호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국제 무대에서 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김도영은 오는 16일부터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리는 ’카넥스트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23(APBC)’에 태극 마크를 달고 출전한
유영찬의 내년 시즌이 벌써 기다려진다. 염경엽 감독이 지휘하는 LG 트윈스는 무려 29년 만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LG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KT 위즈와 5차전서 6-2 승리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피터 세이들러 구단주가 세상을 떠났다. 엠엘비닷컴(MLB.com)은 15일(한국시각) 세이들러 구단주가 6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피터의 사망 소식에 깊은 슬픔
싱가포르-중국전 대량 득점으로 아시안컵 분위기 제고 포백 라인과 수비형 미드필더 강화는 풀어야할 숙제 클린스만호가 드디어 첫 실전 무대에 나선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FIFA 북중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정상’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로베르토 오수나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초대형 계약을 맺는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등 현지 복수 언론은 14일(한국시각)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로베르토 오수나의 1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클럽들이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에 대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영국 풋볼365는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클럽들의 선수 보강 가능성을 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서울 킥스(Kixx)가 선수단의 전반적인 생활에 필요한 스포츠 영양에 대한 정보 습득과 올바른 영양 섭취를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서원대학교 헬스케어운동학과 김주영 교수를 스포츠 영양 자문 위원
파격적인 세대교체를 예고한 SSG 랜더스. 감독 경질에 이은 또 다른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2차 드래프트 보호명단에서 30대 베테랑 선수 2명이 제외됐다. ssg 랜더스 로고 사진. / ssg 제공 MK스포츠는 “세대교체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SSG 구단이 30대 베테랑 선수 2명을 2차
대한민국의 손흥민을 포함해 네이마르, 필 포든 등을 배출해 낸 2023 FIFA U-17 월드컵이 10일 개막했다.대한민국 17세 이하 대표팀 감독을 맡은 변성환 감독은 대회 최고 성적 8강을 넘어서는 포부를 밝혔다. 프랑스를 상대로 조별리그 2차전을
노바크 조코비치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통산 8번째 연말 세계 랭킹 1위를 확정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시즌 마지막 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는 패배를 당했다. 조코비치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
스킵 슈마커(43) 마이애미 말린스 감독이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을 수상했다. 슈마커는 15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공개한 올해의 감독 투표 결과 1위표와 2위표, 3위표를 각 8개씩 얻어 총점 72점으로 1위에 오르며 수상자에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두 선수는 구단의 배려로 우승하면 똑같이 우승 반지와 상금을 받을 것”29년 만에 LG 트윈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LG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모두의 예상대로 오타니 쇼헤이가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15일(한국시각) 엠엘비닷컴(MLB.com)은 오타니를 포함한 7명의 선수가 모두 퀄리파잉 오퍼(Qualifying Offer)를 거절했다고 알렸다. QO는 메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비밀 보너스 조항이 공개됐다. 케인은 지난 여름에 가장 뜨거운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케인은 미래를 고민했고 뮌헨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토트넘은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국 선수들끼리 한 집안 싸움을 벌이게 되는 것일까.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피츠버그의 트레이드 타겟으로 급부상했다. 김하성이 피츠버그로 온다면 배지환(2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입지가 불안해진다. 팬사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출전 위해 결전지 일본 도착 24세 이하 또는 프로 3년 차 이하 선수들도 우승 도전 2023 프로야구 KBO리그는 LG트윈스의 29년 만에 우승으로 막을 내렸지만 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동원, 최원태, 김민성도 한을 풀었는데… LG 트윈스의 29년만의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은 키움 히어로즈 출신 멤버들의 한풀이의 장이기도 했다. 유독 LG에 키움 출신 무관 멤버가 많다. 염경엽 감독과 김일경 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 트윈스가 29년만에 한을 풀었다. 다음 순번은 누구일까. LG의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이 의미 있는 건, 1994년 이후 무려 29년만이라는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 LG가 우승을 확정한 13일 잠실구장에는
울버햄프턴에서 맹활약하는 공격수 황희찬이 구단이 주는 ’10월의 선수’ 상을 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울버햄프턴 구단은 14일(한국시간) 황희찬이 10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황희찬은 10월의 선수 투표에서 페드루 네투, 크레이그 도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