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유격수’ 사령탑도 감탄한 KIA 김도영…도쿄 도착, 결전의 시간이 온다 [MD도쿄]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김건호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국제 무대에서 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김도영은 오는 16일부터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리는 ’카넥스트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23(APBC)’에 태극 마크를 달고 출전한

1군 데뷔→필승조→첫 KS ERA 1.50→염갈량의 사비 1000만원 주인공까지…연봉 3100만원 투수의 대반전, 내년이 더 기대된다

유영찬의 내년 시즌이 벌써 기다려진다. 염경엽 감독이 지휘하는 LG 트윈스는 무려 29년 만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LG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KT 위즈와 5차전서 6-2 승리

클린스만호 첫 실전무대 대량 득점은 선택 아닌 필수

싱가포르-중국전 대량 득점으로 아시안컵 분위기 제고 포백 라인과 수비형 미드필더 강화는 풀어야할 숙제 클린스만호가 드디어 첫 실전 무대에 나선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FIFA 북중

‘美·日 197승’ 리빙레전드도 넘는다…’ML 세이브왕’ 출신, 소프트뱅크와 4년 40억엔 ‘잭팟 임박’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정상’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로베르토 오수나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초대형 계약을 맺는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등 현지 복수 언론은 14일(한국시각)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로베르토 오수나의 1년

찬바람 쌩쌩 부는 SSG… 감독 경질에 이어 이번에는 ‘이 선수’들이 방출된다는 소식 떴다

파격적인 세대교체를 예고한 SSG 랜더스. 감독 경질에 이은 또 다른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2차 드래프트 보호명단에서 30대 베테랑 선수 2명이 제외됐다. ssg 랜더스 로고 사진. / ssg 제공 MK스포츠는 “세대교체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SSG 구단이 30대 베테랑 선수 2명을 2차

류현진 전동료 슈마커, NL 올해의 감독 수상

스킵 슈마커(43) 마이애미 말린스 감독이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을 수상했다. 슈마커는 15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공개한 올해의 감독 투표 결과 1위표와 2위표, 3위표를 각 8개씩 얻어 총점 72점으로 1위에 오르며 수상자에

“1년 임시방편이겠지만 수비력 최상” 김하성 피츠버그 1순위 트레이드 타깃, 배지환 밀어내나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국 선수들끼리 한 집안 싸움을 벌이게 되는 것일까.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피츠버그의 트레이드 타겟으로 급부상했다. 김하성이 피츠버그로 온다면 배지환(2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입지가 불안해진다. 팬사

‘야구 끝나지 않았다’ 다시 류중일호 차례…APBC 출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출전 위해 결전지 일본 도착 24세 이하 또는 프로 3년 차 이하 선수들도 우승 도전 2023 프로야구 KBO리그는 LG트윈스의 29년 만에 우승으로 막을 내렸지만 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아

박동원·최원태·김민성은 恨풀었는데…박병호는 언제 무관 탈출하나, KS 부진? 2년 53홈런·185타점이야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동원, 최원태, 김민성도 한을 풀었는데… LG 트윈스의 29년만의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은 키움 히어로즈 출신 멤버들의 한풀이의 장이기도 했다. 유독 LG에 키움 출신 무관 멤버가 많다. 염경엽 감독과 김일경 수

황희찬, 울버햄프턴 10월 ‘이달의 선수’ 선정

울버햄프턴에서 맹활약하는 공격수 황희찬이 구단이 주는 ’10월의 선수’ 상을 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울버햄프턴 구단은 14일(한국시간) 황희찬이 10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황희찬은 10월의 선수 투표에서 페드루 네투, 크레이그 도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