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스넬, AL 이어 NL에서도 사이영상 수상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좌완 블레이크 스넬이 사이영상을 받았다. 스넬은 16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공개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결과 1위표 28개, 2위표 2개로 204점을 획득, 1위에 오르며 사이영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훈련 코치 역할까지 하는 아시아쿼터 선수…무회전 서브로 리시브 훈련 돕는다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화성 유진형 기자] 세계적인 수준의 세터라 평가받는 태국 국가대표 주전 세터 폰폰 게드파르드가 IBK기업은행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이다.  이제 그녀는 경기 전 자신의 훈련뿐 아니라 동료들의 리시브 훈련까지 도우며 코치 역할까지 하고 있

구단 가치 ‘2조 원↑’…맨시티, 2년 연속 최고 매출 달성

2022~2023시즌 EPL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 로이터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2년 연속 최고 매출과 수익을 달성했다. 맨시티가 15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2~2023시즌 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7억 1280만 파운드(약 1조 1571억 원), 수익은 8040만 파운드(약 1353억 원)를 기록했다. 2022~2023시즌 ‘유럽

축승회 이틀 전 날아든 깜짝 고우석 신분조회 소식 ‘염갈량도 몰랐다’, 차명석 단장 “예상치 못했던 일이라…”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의 축승회를 이틀 앞둔 시점 깜짝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고우석(25)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신분 조회 요청을 받은 것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LG 고우석

‘태업 논란’ 플럿코, MLB 복귀 노린다

LG트윈스와 마무리가 좋지 않았던 우완 아담 플럿코, 빅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 ‘뉴욕포스트’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존 헤이먼은 1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한국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플럿코가 빅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전

오타니, LAA와 결별의 시간이 다가온다…’266억’ 퀄리파잉 오퍼 거절→FA 최대어 나왔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와 LA 에인절스의 결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5일(한국시각) ”이번 오프시즌에 7명의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았지만, 마감 시간이 지났다. 7명의 선

‘레전드 유격수’ 사령탑도 감탄한 KIA 김도영…도쿄 도착, 결전의 시간이 온다 [MD도쿄]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김건호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국제 무대에서 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김도영은 오는 16일부터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리는 ’카넥스트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23(APBC)’에 태극 마크를 달고 출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