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스하키, 사상 첫 세계선수권 2부리그 승격 도전

17일 수원서 개막하는 세계선수권 디비전1 3부리그 출격 지난해 폴란드 여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카자흐스탄과 대결한 한국 선수단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안방에서

日도 제쳤다, 또 새 역사 쓴 차준환ㆍ이해인의 韓피겨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남녀 간판으로 성장한 차준환(21)과 이해인(17)을 앞세운 한국 피겨스케이팅이 최전성기를 맞고 있다. 처음 출전권을 얻어 경쟁한 국가 대항전인 팀 트로피에서 준우승까지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주장 차준환이 이끄는 한국

한국 여자테니스, 25년 만에 빌리진킹컵 지역 예선 통과

아시아 예선을 통과한 한국 여자 테니스 선수단.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을 통과했다. 김정배 감독이 이

마이애미, 버틀러-스트러스 활약 앞세워 8번 시드 확정

미국프로농구(NBA) 시드 결정전에서 마이애미 히트가 살아남았다. 마이애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 8번 시드 결정전 102-91로 승리, 8번 시드를 확정했다. 이날 승리로 이들은 플레

요키치, MVP 최종 후보 선정…3연패 노린다

덴버 너깃츠 센터 니콜라 요키치가 MVP 3연패에 도전한다. 요키치는 15일(한국시간) NBA 사무국이 공개한 MVP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는 얘기는 MVP 투표에서 3위 이내에 들었음을 의미한다. 지난 두 시즌 M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