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바다사랑 봉사대 3기’ 출범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바다사랑 봉사대 3기”가 출범했다.11일 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임직원으로 구성된 “바다사랑봉사대”는 광안리, 영도구 등 부산지역 연안의 환경보호활동을 202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바다사랑봉사대 3기”는 지난해보다 50%가 늘어난 39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바다사랑 봉사대 3기는 지난 5일 출범과 함께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sh수협은행과 공동으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바다주간·환경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과 시민들의 환경의식 제고를 목표로 공사Sh수협은행 공동으로 연안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두 기관은 지난 2022년부터 해양수산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정영두 ESG경영실장은 “환경과 사회문제에 대해 임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바다사랑 봉사대에 지원한 점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

[사진] 손흥민, 모든 준비는 끝났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를 앞두고 대한민국

문금주 의원 ‘전남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대표발의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1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남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은 22대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공동 1호 법안이다.전남은 전국 최다 인구감소지역(16개 시·군)이자 고령화율 전국 1위(26.5%) 지역으로 심각한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문 의원은 대응책으로 전남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사람-산업-공간”을 기반으로 한 인구 활성화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이 법은 에너지·관광·농어업·첨단산업 등 전남도 내 비교우위 분야를 바탕으로 한 선도적이고 독자적인 지방자치모델 제안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에는 △저출생 대응 정책 관련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권한 이양 △도내 체류 외국인 대상 비자발급권 △농촌활력촉진특구 지정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허가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40㎿..

[사진] 열띤 응원 펼치는 중국 원정팬들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중국 원정 팬들이 응

[사진] 상암에 뜬 대형 태극기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 앞서 대형

[사진] ‘손준호, 돌아와줘서 고마워!’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를 앞두고 붉은악마

[사진] 상암 찾은 중국 축구팬들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 앞서 중국

[사진] ‘상암 찾은 중국 축구팬들’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 앞서 중국

남양주 ‘별내선 연장’ 예타 문턱 못넘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별내선 연장 예비 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사업이 지난 5일 열린 기획재정부 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고 1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에 반영된 별내선 연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 결과를 면밀히 재검토해 다시 한번 예타 통과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수도권에도 지방 광역시보다 낙후된 곳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철도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높은 평가 기준을 적용받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앞으로 제도개선 측면에서도 정책적 건의를 적극 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수도권 철도사업 예타 평가 기준에서 수도권은 비수도권에 비해 경제성·정책성 평가 기준이 높고 지역균형발전 항목은 제외돼 불이익을 받고 있다. ..

하남시, ‘난임 시술’ 나이 상관없이 동일금액 지원

앞으로 하남시에 거주하는 부부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동일한 금액으로 난임 시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달부터 난임부부의 나이별 시술 금액 차등 지원 기준을 폐지한다고 11일 밝혔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은 체외수정(신선배아, 동결 배아), 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해당 사업은 고령 임신에 따른 건강상의 위험성을 감안해 45세 여성을 기준으로 지원금액에 차등을 뒀다. 이로 인해 45세 이상 여성의 경우 44세 이하 여성과 비교해 지원금액이 최대 20만 원 적었다. 그러나 초저출생 상황에서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달 1일부터 45세 이상 여성에 대해서도 44세 이하 여성과 동일한 지원금액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45세 이상 여성은 최대 20회에 걸쳐 지원받을 수 있는 체외수정 시술의 경우 신선배아 시술은 기존 90만 원에서 110만 원으로, 동결 배아 시술은 기존 40만 원..

고리원자력본부, 기장군 취약계층에 ‘행복가득 꾸러미’ 전달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용품 지원을 통한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기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묘연)에 “행복가득 꾸러미” 72세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행복가득 꾸러미”는 400만원 상당의 식료품(즉석밥 등) 4종과 생활용품(세제 등) 3종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로 기장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72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정재락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후원물품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정재락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이상식 기장읍장, 권묘연 기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대규모 응원단 파견한 중국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를 앞두고 대규모 중

[사진] 돌파 시도하는 손흥민과 이재성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손흥민과 이재성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