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에 8인분”…GS25, 세숫대야물냉면 출시

GS25가 선보이는 초대형 콘셉트 유어스세숫대야물냉면 출시. 8인분 용량의 1.2kg 냉면 사리와 육수, 소스 등을 스테인리스 용기에 담아냈다.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가성비와 가용비를 따지는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상품이다.

고령군 전통사찰,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개최

고령군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을 개최했다. 관음사와 반룡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주민들도 함께 참여했으며, 연등행사도 열렸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부처님의 가피가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90조 돌파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퇴직연금 적립금이 90조 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써 퇴직연금 시장은 안정성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증권 업계는 이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할 새로운 ‘큰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전 일터 만들자”…코오롱글로벌·중부고용청 안전문화 MOU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코오롱글로벌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건설현장 내 근로자 사고를 예방하고 임금 체불 등을 근절하기 위해 ‘안전 문화 확산’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측은 지난 14일 경기 과천시 코오롱타워 사옥 업무 협약식을 갖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강화 △건설현장 근로자 임금체불 근절 등 민관 합동 모범사례를 만들고, 이를 지역사회에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세이프티(Safety) 골든룰’ 등 안전 문화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공 및 민간 발주 전체 현장에 노무비 구분 지급을 확대 운영해 임금체불 예방에도 힘쓰기로 했다.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사장은 “건설근로자의 안전과 생계에 직결되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벤츠코리아, AMG G63 그랜드 에디션 한정판 출시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G-클래스 ‘메르세데스-AMG G 63’의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AMG G 63 그랜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G 63 그랜드 에디션은 기존 G 63 모델에 블랙과 골드 색상의 대비를 강조한 마누팍투어 내외장 컬러 및 소재를 새롭게 적용해 희소성을 더한 모델이다. 전세계 1000대 한정 출시됐고 국내에선 총 44대 한정 판매된다. 벤츠 G-클래스는 강인한 박스형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 등을 기반으로 지난 1979년 출시 이후 온·오프로드를 완벽하게 아우르는 전설의 오프로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 2002년에는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이 출시되며 성공적인 오프로더로서 그 지위가 더욱 강화됐다. 먼저 외관 전반에는 무광 검정의 마누팍투어 컬러가 적용됐고 측면 도어 하단에 골드 색상의 AMG 그랜드 에디션 필름이 더해져 강렬한 시각적 대비가 돋보인다. 또 AMG 로고 및 메르세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