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전기차 43일만에 1만 대 인도

[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 안전성 문제 등 각종 논란에도 샤오미가 내놓은 첫 전기차 SU7의 인기가 여전히 식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샤오미는 지난 15일 공식 계정을 통해 “4월 3일 첫 전기차 인도를 마친지 43일 만에 샤오미 전기차 인도량이 1만 대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지난 4월 25일 베이징모터쇼에서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을 오는 6월까지 1만 대, 연내 10만 대 이상 인도할 것”이라고 선언했는데, ‘1만 대 인도’ 목표를 2주 가량 앞당겨 실현한 셈이다.4월 첫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