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프로젝트 전개

SK이노베이션은 8일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자원봉사단 ‘위시 메이커(Wish Maker)’ 제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의 MZ세대 구성원 6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노베이션과 함께 번 프로젝트를 SK이노베이션은 8일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자원봉사단 ‘위시 메이커(Wish Maker)’ 제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의 MZ세대 구성원 6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노베이션과 함께 번 프로젝트를

SK이노 봉사단 ‘위시 메이커’, 난치병 아동 소원 이뤄준다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프로젝트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8일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자원봉사단 ‘위시 메이커(Wish Maker)’ 제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의 MZ세대 구성원 6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메이크어위시재단에 따르면 난치병 아동 ‘위시 키드(Wish Kid)’와 이들의 소원성취를 위해 뛰는 자원봉사자 위시 메이커(Wish Maker)는 앞으로 3개월간의 ‘소원 여행(Wish Journey)’을 떠난다. 이를 위해 위시 메이커들은 7~8명 단위로 팀을 꾸렸고, 앞으로 위시 키드와의 대면·비대면 소통을 통해 희망직업 체험, 인플루언서 등 스타와의 만남, 국내 여행 등 소원을 이뤄 나가게 된다. 이들의 여정은 소원을 이루는 날인 ‘위시 데이(Wish Day)’와 해단식 일정으로..

[석유·수소, 공존의 길] SK이노베이션, 올해 마지막까지 석유가 이끈다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SK이노베이션의 본업인 석유사업은 작년과 상황이 달라졌다. 외부영향에 취약하고 친환경 정책에 부합하지 않는 산업이라며 뒷전으로 미뤄졌으나, 올해는 고유가 기조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을 내며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특히 1분기 동안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배터리 영역이 부진하면서 석유사업 강세는 더 의미 있게 다가온다. 올해 하반기까지 석유사업과 배터리사업의 상반된 분위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은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석유제품 판매는 물론, 40년 만에 성공한 원유 생산 사업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여기에 친환경차 석유제품 확대, 수소충전소 운영 등 다가올 탄소중립 시대 대비도 늦추지 않겠단 전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석유사업은 지난해보다 회사 전반에 차지하는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 증권4사(SK증권·한화투자증권·DB금융투자증권·BNK투자증권 등)가 추정한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 평균은..

SK온, 美자회사 주식 3682억원에 취득…”현대차 합작공장 출자 목적”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부문 자회사 SK온이 미국 특수목적법인 자회사(Route On Delaware)의 주식 1000주를 약 3682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후 SK온의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현대차 그룹과의 북미 합작 법인 출자를 위한 SPC(ROD) 출자”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조지아에 자체 배터리 공장을 가동 중인 SK온은 현대차와의 합작공장도 현지에 구축하고 있다. 해당 공장은 내년 중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SK이노, 2분기 적자 전환… 하반기 전망은 ‘맑음'(종합)

SK이노베이션이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준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하지만 올 하반기에는 주요 사업 부문의 경영 환경이 개선돼 실적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SK이노베이션은 올 2분기 매출 18조7272억원, 영업손실 1068억원을 기록했다고

K-원전의 미래, SMR 개발 박차… 선제 준비 ‘착착’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신한울 3·4호 “5兆 단비”… 탈원전 5년 끝에 활력 되찾은 “원전 생태계”②방폐물·소송·인력난… 원전 강국 복원에 놓인 “장애물”③K-원전의 미래, SMR 개발 박차… 선제 준비 “착착” [/소박스]글로벌 원자력 발전업계

SK이노, 그린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 ‘에그 3기’ 출범

SK이노베이션이 환경 스타트업 진흥 프로그램 ‘에그’로 그린 생태계를 확장한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서울 성동구 임팩트스퀘어에서 에그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창업진흥원·울산경제진흥원·SK이노베이션 관계자와 선발된 16개 스타트업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