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폭염·폭우 대비 8만8820개소 통신 시설 점검

KT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발생되는 폭우에 대비해 전국 8만8820개소의 통신 시설에 대한 ‘종합 안전 점검’을 지난달 1일부터 약 40일간 KT그룹 차원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T가 선정한 종합 안전 점검 대상은 통신 장비가 집중된 통신 국사를 비롯해 외부에 KT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발생되는 폭우에 대비해 전국 8만8820개소의 통신 시설에 대한 ‘종합 안전 점검’을 지난달 1일부터 약 40일간 KT그룹 차원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T가 선정한 종합 안전 점검 대상은 통신 장비가 집중된 통신 국사를 비롯해 외부에

KT, 필요 기술 가진 스타트업에 협력 ‘역제안’…리버스피칭 도입

KT가 사업부서에 필요한 기술을 가진 벤처·스타트업에게 직접 협력을 제안하는 리버스피칭 방식의 스타트업 육성 시스템을 선보인다. KT는 판교사옥 내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이 같은 방식의 ‘BM Around’ 행사를 진행했다. 리버스피칭은 벤처·스타트업이 대기업을 찾아 KT가 사업부서에 필요한 기술을 가진 벤처·스타트업에게 직접 협력을 제안하는 리버스피칭 방식의 스타트업 육성 시스템을 선보인다. KT는 판교사옥 내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이 같은 방식의 ‘BM Around’ 행사를 진행했다. 리버스피칭은 벤처·스타트업이 대기업을 찾아

KT그룹 임대주택 운영사 KD리빙, ‘KT리빙’으로 사명 변경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KT그룹 임대주택 운영관리회사 KD리빙이 ‘KT리빙'(KT living)으로 사명을 바꾼다. KD리빙은 지난달 29일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KT리빙’으로 변경하고 법원 등기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부동산사업자의 중요한 가치인 ‘신뢰’를 KT 이미지, 브랜드를 통해 확보한다는 게 KT리빙 설명이다. 아울러 KT그룹 내 부동산 금융-개발-운영 체계를 완성하고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KT리빙은 2012년 일본 임대주택운영관리 회사인 다이와리빙과 합작해 설립된 회사다. 이후 KT에스테이트의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등을 통해 전문 임대주택 운영관리 회사로 성장해 왔다. 이어 지난해에는 KT에스테이트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번 사명변경으로 합자회사 이미지를 벗고 부동산 운영관리 전문회사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환서 KT리빙 대표이사는 “이번 사명 변경으로 향후 사업 확장 및 그룹 간 시너지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