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윤영철, ‘승리가 보인다’

[수원=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5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2-1로 KIA가 승리했다. 9회말 KIA 선발투수 윤영철이 경기를 보고 있다. 2024.06.15.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윤영철, ‘장현식과 함께 마음 졸이며’

[수원=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5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2-1로 KIA가 승리했다. 9회말 KIA 선발투수 윤영철이 경기를 보고 있다. 2024.06.15.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KIA 윤영철의 역투

[수원=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5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1회말 KIA 선발투수 윤영철이 역투하고 있다. 2024.06.15.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3안타 6타점’ 최형우 맹활약, KIA 5일 만에 선두 복귀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5일 만에 선두 자리에 올랐다.KIA는 1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전에서 13-7 승리했다.4회까지 0-5 끌려가던 KIA는 5회 2점, 6회 4점을 뽑아 역전에 성공한 뒤 7회 대거 7점을 더해 전세를 뒤집었다.16안타로 13득점을 뽑은 화끈한 KIA 타선에서 최형우가 빛났다.4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최형우는 6타수 3안타(1홈런) 1득점 6타점 맹활약했다. 0-5 끌려가던 5회초 2사 만루에서 SSG 선발 오원석을 상대로 …

[ST포토] 김도영, ‘기분 좋은 솔로포’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KIA 선두타자 김도영이 홈런을 날리고 있다. 2024.06.07.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이범호 감독의 축하받는 김도영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KIA 선두타자 김도영이 홈런을 날리고 있다. 2024.06.07.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역투하는 KIA 네일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말 KIA 선발투수 네일이 역투하고 있다. 2024.06.07.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빌리 문수아X하람X수현, 챔피언스 필드 뜬다! ‘승리 요정’ 기대

그룹 빌리(Billlie)가 ‘승리 요정’에 도전한다. 멤버 문수아, 하람, 수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4일 오후 6시 30분 광주광역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그룹 빌리(Billlie)가 ‘승리 요정’에 도전한다. 멤버 문수아, 하람, 수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4일 오후 6시 30분 광주광역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빌리 문수아·하람·수현, KIA-롯데전 출격…’승리 요정’ 변신 예고

빌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승리 요정’으로 변신한다. 빌리 멤버 문수아, 하람, 수현은 오늘(4일) 오후 6시 30분 광주광역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각각 시구, 시타, 애국가 제창을 맡는다. 이들이 시구, 시타, 애국가 제창을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날 경기는 올 시즌 처음 펼쳐지는 ‘헤리티지 시리즈_호영(湖-嶺) 대제전’인 만큼 의미가 크다. 이는 호남과 영남을 대표하는 전통의 라이벌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교류전을 뜻한다. 그 대망의 첫 시작을 빌리가 함께하게 됐다. 시구를 맡은 문수아는 “좋은 기회를 주신 KIA 타이거즈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승리의 기운 드릴 수 있도록 멋지게 준비하겠다”라고, 시타를 맡은 하람은 “‘승리 요정’으로서 긍정 에너지를 전해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현은 “감사하게도 애국가 제창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영광이다. KIA 타이거즈가 정규리그에서 최종 우승할 수 있도록 빌리가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빌리는 완전체로 무대도 펼친다. 일곱 멤버는 클리닝 타임에 응원 단상에서 특별 공연을 선사,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리며 관람객에게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아무리 최형우라지만’ 40대 야수와 다년 계약?

올 시즌 KIA 중심 타선에서 3할 타율+17홈런으로 제 역할 40대 접어든 나이가 최대 걸림돌, 구단은 다년 계약 추진 아쉬운 6위로 올 시즌을 마친 KIA 타이거즈가 곧바로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KIA는 올 시즌 73승 2무 69패(승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