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새 구단으로 합류 예정인 소노, 희망 연고지는 ‘고양’

한국 프로농구 10번째 구단으로 합류할 예정인 소노인터내셔널(이하 소노)이 희망 연고지로 경기도 고양시를 택했다. KBL 로고 / 이하 뉴스1 세계일보는 20일 “소노가 희망 연고지로 고양을 택했다. KBL이 소노의 신규 가입을 승인하면 소노는 고양에서 본격적인 창단작업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소노는 최근 프로농구판에서 쫓겨난

농구계에서 영구 퇴출된 허재에게 한줄기 빛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허재(58) 고양 데이원스포츠(이하 데이원) 대표가 마음의 짐을 내려놓게 될까. 데이원을 인수하겠다는 곳이 나타났다. 이하 허재 데이원스포츠 대표가 지난해 25일 경기도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농구 ‘고양 캐롯 점퍼스’ 창단식에서 창단포부를 발표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프로농구연맹(KBL)이 긴급 간담회를 열어

‘대어급’ 대거 이동… KBL, FA 자율협상 결과 발표

남자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47명의 선수 중 29명이 계약을 완료했다.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22일 “2023년 자유계약선수(FA) 자율협상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을 완료한 29명의 선수 중 함지훈, 김현민(이상 현대 모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