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ESG경영 ‘JT바나나 나눔마켓’ 진행

JT저축은행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ESG 활동 ‘바꿔쓰고 나눠쓰는 나를 위한 마켓, JT바나나 나눔마켓’ 프로그램을 3년째 시행해오고 있다고 27일 밝혔다.JT바나나 나눔마켓 프로그램은 자원 절약과 에너지 재활용에 대한 ESG활동을 임직원이 직접 자발적으로 참여해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사내 그룹웨어를 통해 자신의 중고 물품 판매 글을 게시하면 해당 물품 구매를 원하는 직원이 판매 직원과 상호 간 거래를 통해 자원 재활용을 실천 중이다.해당 나눔마켓을 통해 2년간 81건의 임직원 간 거래가 진행됐으며 거래품목은…

JT저축은행 “페이크파인더 도입해 200건 악성 앱 삭제 차단”

JT저축은행은 고객의 안전한 비대면 거래를 위해 ‘페이크파인더’ 솔루션을 도입한 후 고객의 약 2400만개 애플리케이션(앱)을 정밀 검사해 200건의 악성 앱을 삭제 차단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페이크파인더 솔루션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출처가 불분명한 앱, 가짜 앱, 변조된 앱을 차단하는 보이스피싱 앱 탐지 서비스다. 스마트폰 내 악성 앱 탐지 기술로 불법 설치된 앱이 있다면 실행 중단과 함께 고객에게 즉시 삭제를 안내하는 등 불법 거래 위험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JT저축은행은 지난해 1월 비대면 금융 서비스 보안 강화를 위해 페…

JT저축은행, 지역 소외계층 아동과 문화체험 진행

JT저축은행이 경기 성남 지역의 아동센터 두 곳의 아동들과 임직원 50여명이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JT저축은행의 본사가 위치한 경기 성남 분당 인근 신흥지역아동센터와 놀이세상아동센터 JT저축은행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조손, 한부모,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 지역 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이다.성남 신흥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JT저축은행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놀이세상아동센터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파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처음 연을 맺은 후 두번째 활동이다.JT저축은행…

JT저축은행, ‘JT점프업2 파킹통장’ 출시…최고 연 3.7% 금리 제공[떴다! 신상품]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JT저축은행(대표이사 박중용)이 최고 연 3.7%의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JT저축은행은 탄력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한 수시 입출금 예금상품 ‘JT점프업2 저축예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JT점프업2 저축예금’상품은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수시입출금예금이다. 500만원 이하 금액을 예치하면 상품의 최고 금리인 연 3.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현재 국내 4대 시중은행의 자유입출금통장 평균 금리는 연 1.31% 대(2024년 5월 은행연합회 공시 기준) 금리를 제공한다. 따라서 JT점프업2 파킹통장을 이용 시 최대 연 2.39%p포인트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예치 금액에 따라 적용 금리는 차등 적용된다. 금리 구간은 ▲평균 예치금액 500만원까지 연 3.7%, ▲500만원 초과에서 2000만원 까지는 연 3.2%, ▲2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연 0.5%의 금리가 제공된다. 예를 들어 고객이 3000만원을 예금한 경우 총액에서 500만원까지 연 3.7%의 이자를 적용하고, 이자를 적용 받은 5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1500만원은 연 3.2%의 이자가 지급된다. 2000만원 초과금액인 나머지 1000만원은 연 0.5%의 금리로 이자가 각각 구간별 차등 지급된다. 예금 이자는 매 분기 평균 잔액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연 4회(3월, 6월, 9월, 12월) 지급된다. JT저축은행 영업점 방문 및 저축은행 모바일앱 ‘SB톡톡+’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예금의 송금 및 입·출금은 지점과 인터넷뱅킹뿐 아니라 ‘SB톡톡+’의 카카오톡 간편송금 등의 기능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높은 수준의 금리 혜택은 물론 소액으로도 탄력적 자금 운용까지 가능한 파킹통장 고객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JT점프업2 저축예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