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GM 상위 1% 협력사 지위 굳건…통산 10회 ‘쾌거’

[AP신문 = 배두열 기자] HL그룹은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제너럴모터스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SOY)’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통산 10회이자 2020년부터 4년 연속 수상으로, SOY는 상위 1% 우수 협력사에 수여되는 어워드다. GM은 전 세계 2만여개 협력사의 공급 성과, 기술 혁신, 목표 달성 공헌도 등의 세부항목을 평가해 매년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예년 120여개 협력사를 선발하던 GM은 이번 32회 SOY에서는 86개만 택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9일 미국 플로리다주

HL만도, 美 GM SOY상 수상…조성현 “노조·임직원 덕분”

[AP신문 = 배두열 기자] HL그룹의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 ‘2022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선정됐다. 2020년 ‘런치 엑설런스 어워드(Launch Excellence Award)’ 수상 이래 3년 연속이다. 29일 HL그룹에 따르면, HL만도 조성현 수석사장(CEO), 이윤행 부사장(미주 지역 대표), 김재혁 전무(미주 영업 대표), 제프 폰티우스(Jeff Pontius) 디렉터(미주 브레이크 R&D 실장)가 참석한 가운데, HL만도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23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