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SKT‧네이버 등 AI 사업자에 정보처리 개선 권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SKT를 비롯한 AI(인공지능) 응용서비스 사업자에 개인정보 처리 개선 권고를 내렸다.개인정보위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AI 응용서비스 사전 실태점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 대상은 SKT의 에이닷, 네이버의 스노우, 딥엘, 뷰노 등 4곳이다.개인정보위는 지난해 11월부터 국내외 주요 AI 서비스를 대규모 언어모델(LLM) 관련 사업자와 응용서비스 제공 사업자로 나눠 점검을 진행했으며, 지난 3월 LLM 관련 사업자에 대해 우선 점검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이번 심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