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손나우지뉴’ SON 향한 숭배는 레비 회장까지…400경기 ‘슈퍼 히어로’ 책자 선물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 구성원 모두 손흥민(31)을 숭배하고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연거푸 세웠다. 지난달 31일 치른 루턴 타운과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토트넘 통산 160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1882년에 창단한 토트넘의 긴 역사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최다 득점 기록이다. 142년에 달하는 토트넘 최다 득점 랭킹에서 손흥민은 해리 케인(280골), 지미 그리브스(266골), 바비 스미스(208골), 마틴 치버스(174골) 다음 가는 단독 5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