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설 이후 2금융권 부동산PF 충당금 현장점검
금융감독원이 설 연휴가 끝난 이후 제2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4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금감원은 설 이후 주요 대형 저축은행과 캐피탈사, 상호금융중앙회 등을 상대로 부동산 PF 부실 대비 충당금 적
금융감독원이 설 연휴가 끝난 이후 제2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4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금감원은 설 이후 주요 대형 저축은행과 캐피탈사, 상호금융중앙회 등을 상대로 부동산 PF 부실 대비 충당금 적
보증 채무 채권자에 상당수 캐피탈사 건전성 ‘예의주시’ 태영건설의 기업구조개선(워크아웃)을 계기로 제2금융권을 향한 불안이 계속 커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브릿지론 만기가 집중돼 있어 이를 주로 취급한 캐피탈사나 저축은행, 증권사 등의 손실이 급증할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급증을 경계하는 가운데 시중은행을 포함한 1금융권 은행권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자 2금융권 차줄 수가 늘어나고 있다. 2금융권의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28일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제출받은 ‘자산 규모 1조원
투데이코리아=김지수 기자 | 금융감독원이 이번 주부터 2금융권의 연체채권 관리 상황 점검에 나선다. 13일 <투데이코리아>의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감독원은 내주 중순부터 저축은행을 비롯한 카드사, 캐피탈, 상호금융업 등 2금융권 주요 회사에 감독·검사
자영업자들의 대출규모가 10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저소득층 자영업자의 연체율이 빠르게 치솟으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금융권의 건전성 위기가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8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