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화 빨아줄 정도로 ‘딸 바보’인 서효림 부친이 김수미 아들과의 결혼 반대한 속내: 제3자가 들어도 좀 당황스럽다(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서효림의 아버지는 딸을 참 많이 사랑한다. 딸 일이라면 열일 제쳐두고 뛰어오는 부친 유인석씨는 고등학교 때까지 딸 실내화를 빨아줄 정도로 딸 사랑이 각별했다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서효림과 아버지가 출연하는데, 서효림의 아버지는 딸이 김수미 아들과 결혼하는 것을 완강히 반대했다는 후문이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서효림의 엄마는 남편의 속마음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그 사람하고 결혼 안 했으면 한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아버지는 지금도 울컥하는 듯 “명호 엄마(김수미)하고 그렇게 만나기 그래가지고, (상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