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던 차량 인도 덮쳐…무고한 시민 사망했다
인천에서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40대 보행자가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 서울 강남구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서 경찰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 뉴스1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오늘) 밝혔다. 사건은
인천에서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40대 보행자가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 서울 강남구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서 경찰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 뉴스1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오늘) 밝혔다. 사건은
부산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차가 행인을 잇달아 들이받은 뒤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0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 인근 주차장에서 A씨(79)가 몰던 차가 행인 3명을 잇달아 치고 약 20m 떨어진 식당 입구를 들이받
음주운전 차량을 막은 행인을 친 30대 운전자가 입건됐다.15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제지하려 차 앞을 막아선 행인을 차로 친 혐의(특수폭행)로 A씨(35)를 입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30분쯤 광주 서구 무
뮤지컬 배우 원혁이 ‘예비 장인어른’ 이용식 앞에서 말실수를 해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13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과 친해지기 위해 낚시에 나서는 원혁의 모습이 그려진다.원혁은 ‘낚시광’ 이용식을 위해 한 전통시장을 찾아 낚시 물품
제주에서 버스킹(길거리 공연)을 관람하던 행인을 이유 없이 돌로 내리치는 등 ‘묻지마 폭행’을 벌인 20대가 구속됐다.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제주동부경찰서는 A씨(24)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지난 16일 아침.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의 보행로에는 저마다 바쁘게 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사이로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이 섞여들었다. 자전거 운전자는 보행로가 사람으로 꽉 차자 ‘지나가겠다’는 말을 반복했다. 귀에 이어폰을 꽂아 자전거 소리를 듣지 못하는 행인들
도심에서 처음 본 행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에게 중형이 확정됐다.17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50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출소 후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21년 8월의
면허 없이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공주경찰서는 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A군(16)을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A군은 지난 3일 오전 9시 34분 공주시 신관동 시외버스터미널 앞 교차로에서 면허 없이 운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