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해킹조직 ‘안다리엘’, 대공무기 등 국내 방산기술 빼돌렸다
랜섬웨어 유포로 4억7천만원 갈취하기도…일부 북한으로 경찰, 美 FBI와 공조해 해킹 정황 포착 해킹 (PG) [백수진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북한 해킹조직 ‘안다리엘’이 국내 방산업체 등을 해킹해 주요 기술자료를
랜섬웨어 유포로 4억7천만원 갈취하기도…일부 북한으로 경찰, 美 FBI와 공조해 해킹 정황 포착 해킹 (PG) [백수진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북한 해킹조직 ‘안다리엘’이 국내 방산업체 등을 해킹해 주요 기술자료를
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조직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보안 업데이트 등 정상 설치 프로그램으로 위장해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정상이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문서를 채택하고 합동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보안 의식이 높아지자
[아시아경제 장희준 기자]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암호화폐 해킹에 주력하면서 정부가 국가적 대응에 나섰다. 북한에 의한 가상자산 피해 규모가 조 단위로 불어난 가운데 남측을 겨냥한 공격의 경우 정보·기술을 탈취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
[아시아경제 장희준 기자] 북한의 해킹조직이 ‘카카오’를 사칭한 이메일을 발송, 외교안보 분야 종사자를 상대로 개인정보 탈취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종현 이스트시큐리티 이사는 25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카카오 로그인 페이지로 위장된 피싱 이메일이 발견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