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기술지주, ‘고형암 치료기기 개발’ 드림팩에 투자

고형암 복강파종의 치료를 위한 신복강항암화학요법인 ‘가압복강에어로졸항암화학요법 (PIPAC)’ 정밀의료기기를 개발 중인 드림팩이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후속 투자를 받았다.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위암, 대장암, 췌장암 및 난소암 등의 고형암은 진행성 단계 혹은 재발 시 복강의 다양한 구역에 종양이 파급되는 복강파종의 질환이 된다. 치료로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최근에는 표적 치료 및 면역항암제가 임상에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으나, 높은 가격과 5년 이내의 생존 기간이 5-20%로 제한적이라 많은 환자에 대한 적용이 쉽지 않다. 또 …

일본 중년 여배우, 자궁경부암 진단…안타까운 건 이번이 ‘세 번째’ 재발

코무라 히로 페이스북 일본 배우 코무라 히로(57)가 자궁경부암 재발 소식을 전했다. 코무라 히로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자궁경부암 재발을 알게 된 건 올해 1월이다. 입원은 하지 않고 2월부터 3주 간격으로 외래에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 지금이 10번째”라고 전했다.

‘암투병’ 안성기 “헬스장 매일가…영화 촬영장 너무 그립다”

[TV리포트=김연주 기자] 혈액 암 투병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국민 배우’ 안성기가 부쩍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24일 안성기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매일 하루 한 시간씩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헬스클럽에서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러닝머신 위에서 30분 걷고, 나머지 30분은 (무거운 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