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칼부림 사건’ 피의자 과거 추정 사진, 실시간 확산 중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이른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모자이크 없는 피의자의 신상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 21일 오후 2시 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신림역 칼부림 사건’ 모자이크 없는 피의자 사진, 실시간 확산 중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이른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모자이크 없는 피의자의 모습이 확산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당시 영상 / 이하 인스타그램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이같은 게시글이 확산했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는 살인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신고하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수준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것과 관련, 신고 전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게시글이 주목받고 있다. 최준희가 게재한 사진 / 이하 최준희 인스타그램 지난 10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 내내 아이돌 같다고 찬양해 주신 작가님 최고”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檢, ‘이태원 참사’ 서울경찰청·용산경찰서 등 압수수색

검찰이 ‘이태원 참사’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피의자들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서부지검은 10일 오전 9시30분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 10개 장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청사, 구청 외 장소에 관해 검찰 관계자는 “공개

국내 여성 38.6% 성폭력 피해 경험…피의자 중 절반 가량만 기소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여성 10명 중 4명은 평생 한 번 이상 성폭력 피해를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여성폭력 통계’를 발표했다.이번 통계는 여성폭력의 발생, 범죄자 처분, 피해자 지원까지 단계별로 생성되는 152종의 통계가 종합적으로 담겼으며, 여가부 홈페이지에 처음으로 공표됐다.‘2022년 여성폭력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여성의 비율은 38.6%, 남성은 13.4%로 집계됐다.피해를 입은 여성들 중 성추행과 강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31세 이기영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택시기사와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이번 사건의 피의자는 31세 이기영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29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기영의 얼굴과 이름 등의 신상을 공개했다.피의자 이씨의 신상은 지난 25일 검거된 이후 나흘 만에 이뤄졌다. 공개된 얼굴은 이씨의 운전면허증 사진이다.공개 이유에 대해 경기북부경찰청은 “범죄의 중대성 등이 인정되고 증거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정강력범죄법)에 따르면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 피해가 발생한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해 피의자 3명 ‘신상 공개’ 안 한다

경찰이 제주 유명 식당 대표 살해사건 피의자 3명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제주경찰청은 지난 27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로 구속된 남성 A씨와 그의 아내 B씨, 살인 교사 혐의로 구속된 남성 C씨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