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처럼 되겠다고 연기 공부 시작했던 피겨 꿈나무의 근황

영화 ‘기생충’에서 박다혜 역으로 국내외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정지소, 지난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정지소는 어린 시절 피겨 스케이팅을 배웠는데, 피겨를 시작한 지 6개월만에 주니어 대회 금메달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입증받았고,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촉망받는 피겨 꿈나무였다. 그러던 중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