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를 우승 도전 팀으로 만들 선수”…새 구단주 지갑 연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명예 회복을 벼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렌트포드 공격수 이반 토니 영입를 영입할 팀으로 지목됐다.영국 스카이스포츠 다르메쉬 셰스 기자는 3일(한국시간) 토니가 5000만 파운드에서 6000만 파운드 이적료로 이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현지 언론들은 토니의 유력한 행선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점치고 있다. 공신력 있는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디애슬래틱 데이비드 온스테니 기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니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토트넘·맨유·첼시에 아스널까지…PL 빅클럽들 모두 “토니 영입한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갈수록 경쟁이 심해진다. 이제 아스널까지 뛰어들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몇 시즌 동안 이반 토니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다. 아스널이 올여름 영입해야 할 최종 명단에 토니의 이름도 들어있다”고 알렸다.토니는 이미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틀 전만 하더라도 영국 매체 ‘더 선’은 “맨유가 토니 영입을 고려한다. 라스무스 회이룬과 경쟁하기 위한 새로운 공격수를 필요

토트넘·첼시에 맨유까지 참전 선언 “올여름 이반 토니 데려온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반 토니 경쟁이 점입가경이다.토트넘, 첼시, 웨스트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토니 영입을 고려한다. 라스무스 회이룬과 경쟁하기 위한 새로운 공격수를 필요로 한다. 올여름 토니를 데려오기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유럽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맨유 내부적으로 토니 영입에 대해 논의되고 있다. 맨유는 경험이 많든, 적든 공격수를 보강하고 싶어 한다. 아직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분명 토니에게 관심이 있다”고 알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