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가니 위하준 온다…’졸업’, ‘눈물의 여왕’ 흥행 이을까[초점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수현 가니 위하준이 온다. 시청자들의 뛰는 심장이 멈출 새가 없다. ‘눈물의 여왕’이 지난달 28일 24.9%의 tvN 역대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백홍부부’라 불린 김수현과 김지원 부부의 케미스트리, 히트작 메이커 박지은 작가의 탄탄한 각본,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연기 차력쇼까지 수많은 인기 요인 중에서도 단연 일등으로 뽑히는 것은 남자주인공 김수현의 활약이었다. ‘눈물의 여왕’으로 3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수현은 백현우 신드롬을 일으키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 그는 ‘홍

최근 재조명된 전 대통령, MZ가 열광하는 이유는 바로

대한민국 현대사 위로 아로새긴, 영화 ‘길위에 김대중’ 영화 ‘길위에 김대중’은 청년 사업가 출신의 김대중이 갖은 고초를 겪으며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1987년 대선 후보로 나서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목포의 제일 가는 청년사업가 김대중. 탄탄

‘흑인 비하’ 모건 월렌, ‘지질함’으로 빌보드 정상까지 점령하다 [위클리POP]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컨트리 뮤직은 미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악이다. 엘비스 프레슬리부터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까지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이 컨트리 뮤직을 이끌었으나 국내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장르일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빌보드 정상을 빛내고 있는 ‘Last

박형식-박신혜 ‘닥터슬럼프’ 캐스팅, 완벽 비주얼 케미 ‘인생 로코’ 노린다 [공식]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박형식과 박신혜가 로맨스를 펼친다. 14일 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는 박형식, 박신혜, 윤박, 공성하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