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전극’ 신유빈… 탁구 세계선수권 女 단식 16강 진출

신유빈이 세계선수권 여자단식 32강전에서 대역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신유빈은 25일(한국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인터내셔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위엔지아난을 4-3(9-11 11-9

KTTL 내셔널리그 정규리그 성료…13일 P.O 돌입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탁구 남녀 내셔널리그 정규리그가 모든 일정을 마쳤다. 남녀부 모두 3~4위 승점차가 6점을 넘어서며 포스트시즌은 플레이오프에 바로 돌입한다.지난 10일, 수원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한국 탁구, 중국 벽에 막혀… WTT 은메달 4개

한국 탁구가 세계 최강 중국의 벽에 막히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방콕 대회에서 은메달만 4개를 따냈다. 장우진은 지난 29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린가오위안에 3-4(11-9 10-12 19-1

끓어오르는 女 자리싸움! 양산시청, 선두와 8점 차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포스트시즌을 향한 자리싸움이 뜨겁다. 특히 양산시청은 선두와의 격차를 8점 차로 줄이며 추격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 수원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여자부 내셔널리그

확신의 부천시청, 0-2→3-2로 역스윕 쾌거!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중위권 혈투가 거세지고 있다.지난 13일, 수원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남자부 내셔널리그 2라운드에서 부천시청이 제천시청을 세트스코어 3-2로 돌려세웠다. 해당 승리로 누적승점 1

파죽의 금천구청, 여자부 최초 기록 꽃피웠다!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기록이 탄생했다.지난 12일, 수원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여자부 내셔널리그 2라운드에서 금천구청이 대전시설관리공단(이하 대전)을 세트스코어 4-0으로 돌려세우며 여자부 최초 10연

최지인-최유나 ‘자매 파워’ 장수군청, 4연승으로 4위↑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남녀 내셔널리그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다.지난 27일, 수원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여자부 내셔널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장수군청이 대전시설관리공단(이하 대전)을 세트스코어 4-0으로 일축했다. 이로써 1

오민서-천민혁-조재준 ‘삼각편대’ 산청군청, 2위 도약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남자 내셔널리그 ‘빅3’의 선두 전쟁이 불을 뿜는다.지난 18일, 수원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남자 내셔널리그 경기에서 산청군청이 부천시청을 세트스코어 4-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산청군청은 개막 2연

‘자존심 싹싹 다림질’ 산청군청, 1강 서울시청 격파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충격의 2연패를 딛고 일어서 1위를 쉽게 제압했다. 지난 8일, 수원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남자부 내셔널리그에서 산청군청이 서울시청을 세트스코어 3-1로 꺾었다.해당 승리오 산청군청은 승점 3점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