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연매출 22.5% 증가…적자는 지속

컴투스홀딩스가 15일(목), 2023년 연간 실적 및 4분기 실적을 공시했다.컴투스홀딩스의 2023년 연간 매출은 1,4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5% 상승했다. 이어 140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65억 원을 기록했다.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이하 제노니아)’를 포함한 게임 라인업 확대로 게임 부문 매출은 성장한 반면, 관계기업투자이익은 감소했다. 4분기 매출은 214억 원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1.4%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65억 원, 당기순손실은 80억 원이다. 관계기업투자손실 등 비현

방치형 키우기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 글로벌 출시

컴투스홀딩스가 17일(수),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를 한국 포함 글로벌 출시했다.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17일 정오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방치형 키우기 게임 특유의 빠른 성장 쾌감과 화려한 스킬

컴투스플랫폼 ‘하이브’, DAU 400만 돌파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운영하는 올인원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가 외부 개방 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하이브의 DAU(일간 활성 이용자수)는 400만명을 돌파했다.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로,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하이브는 인증, 결제, 프로모션, 고객지원, 애널리틱스, 웹3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로 제공하는 올인원 게임 플랫폼이다. 2021년부터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