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처 바란다”던 주호민의 ‘두 얼굴’… 카카오톡 ‘갑질’ 정황까지 포착

자폐아인 아들의 담임 교사를 고소한 국내 정상급 웹툰 작가 주호민 측이 해당 교사에게 연휴와 퇴근 후에도 카카오톡으로 무리한 요구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 주호민 / 이하 주호민 인스타그램 29일 매일경제는 당초 A씨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던 주 씨가 특수교사의

카카오톡에 ‘초대형 기능’이 탑재된다…그저 그런 기능이 아니다

카카오톡 이용자들을 환호하게 할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카카오톡에 신기한 SNS 기능이 생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이하 카카오톡 제공 카카오톡 새로운 기능 ‘펑’ 예시 화면 카카오톡 프로필에 24시간이 지나면 삭제되는 콘텐츠 서비스가 곧 도입된다. 이는 인스타그램이 지난

신원 숨기고 여성에게 문자 23번 보낸 40대 남성…문자 내용 보니

봉사활동에서 알게 된 여성에게 자신의 신원을 숨기고 약 23회에 걸쳐 메시지를 보낸 4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스토킹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 releon8211-shutterstock.com 의정부지법 형사5단독 김태현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눈치 안본다… ‘카톡 조용히 나가기’ 3주만에 200만명 이용

지난달 카카오톡(카톡)이 정식 출시 전 실험용으로 도입한 “단체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이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7일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 약 200만명의 이용자가 카톡 실험실에 탑재된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

카카오톡(카톡) 그룹 채팅방(단톡방) 조용히 나가기 드디어 업데이트! 바로 적용하기! (하트빠른공감)

카카오톡에서 정말 이 기능이 꼭 들어갔으면 했던 기능이 이제서야 들어갔습니다. 사실 너무 간단한 기능이어서 일부러 안 넣어주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요즘 카카오톡이 계속되는 사건 사고로 여론이 안 좋다보니 분위기 쇄신으로 넣어준 것 같습니다. 이

길에서 女번호 딴 뒤 차단당하자…저주 ‘장문’ 문자

길거리에서 한 여성의 번호를 물어 받은 뒤 차단당하자 장문의 ‘저주 문자’를 보낸 한 남성이 누리꾼의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10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거리에서 번호를 요구받고 카톡 차단했더니 온 문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설명 없이

요즘 기승부리는 중고나라 안전거래 사기

안전거래로 유도를 하고, 진짜 안전거래사이트인 Pay.naver.com 가 아닌, 자기들의 위조해서 똑같이 만든 Pay.naver(숫자).com으로 보낸다 가짜사이트에선 아무아이디나 비번치고들어가도 로그인이 된다고함 ((사기꾼들 특징)) 1.휴대폰번호가아닌 카톡으로 유

스토킹 판결 법원도 왔다갔다…카톡 프로필 메시지 이번엔 ‘무죄’

카카오톡 프로필의 상태메시지 기능을 이용해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연락한 것은 스토킹으로 볼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비슷한 사건에서 유죄 판결이 나온 경우도 있어 ‘간접 스토킹’을 둘러싼 판례 정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