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입 진짜로 꿰맨 쿠바 래퍼…”수감 중 학대에 저항”

쿠바에서 반체제 활동을 벌였다가 실형을 받은 한 래퍼가 수감 생활 중 받은 학대에 대한 저항의 뜻으로 자기 위·아래 입술을 꿰매 붙였다. 19일(현지시간) 쿠바 독립매체 ’14이메디오’ 보도에 따르면, 쿠바의 유명 반정부 예술인 마이켈 카스티요 ‘엘

배지환, 오클랜드전 좌완 상대로 선발 출전 [MK현장]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환이 좌완 선발을 상대한다. 배지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 7번 중견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좌완 J.P. 시어스(3패 평균자책점 4.37)를 상

배지환, 2안타에 2타점 결승타…도루도 2개 추가

시즌 타율 0.274…시즌 17호 도루 피츠버그 배지환의 적시타 순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배지환이 안타와 타점, 도루를 모두 2개씩 내는 만점 활약으로 팀 승리

배지환, 세인트루이스전 무안타…팀은 연장 끝에 승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이날은 소득없이 물러났다. 팀 승리에 위안을 삼아야했다. 배지환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 4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