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선생님 집에서 햄스터 훔친 유치원생… 부모는 사과 거부
어린이집 교사의 집에 몰래 집에 침입해 햄스터를 가져간 아이와 부모가 제대로 된 사과 없이 되레 민원을 제기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사 집에서 도둑질한 7세, 제가 그만둬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
어린이집 교사의 집에 몰래 집에 침입해 햄스터를 가져간 아이와 부모가 제대로 된 사과 없이 되레 민원을 제기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사 집에서 도둑질한 7세, 제가 그만둬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
제주지역 한 리조트에 묵던 현역 미군이 발코니를 통해 옆방에 침입해 경찰에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미군 A씨(2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 15일 밤 9시30분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한 리조트 3층
제주의 한 시장에서 소고기를 훔친 40대 중국인 불법 체류자가 체포됐다.7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불법 체류자인 중국인 A씨(47)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A씨는 지난 4일 오전 0시5분쯤 동문재래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인인 송현옥 교수의 강의실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로 기소된 강진구 시민언론 더탐사 대표(56)가 첫 공판에서 정당한 취재활동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강 대표의 변호인은 15일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김선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방실침입 혐의 첫 공판
자신을 국가정보원 직원이라고 속이고 흉기를 숨긴 채 경기도의회 청사 건물에 침입한 남성이 붙잡혔다. 13일 뉴스1에따르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A씨(20대)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전날(12일) 오후 8시쯤 수원시 경기도의회를 찾아
도둑질을 위해 현관문 비밀번호를 훔쳐보려고 건물 계단에 숨어 있던 3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광주지법 형사5단독은 야간 주거침입 절도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39)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2021년 6월 24일 오전 3시 50분쯤 광주 서구의 한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4개월 동안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몰래 출입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면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홍순욱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주거침입 혐의로 구속
헤어진 연인에게 만남을 요구하며 공동현관을 무단으로 들어가 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받았다.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8-3부는 주거침입과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원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A씨는 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