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캐나다 금리 인상…”韓 최종금리 3.5% 유지할 것”
아시아투데이 오경희 기자 = 호주와 캐나다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에도 한국의 통화정책 기조는 유지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은 두 나라와 달리 한국은행은 물가 둔화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어, 최종금리는 연 3.5%에서
아시아투데이 오경희 기자 = 호주와 캐나다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에도 한국의 통화정책 기조는 유지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은 두 나라와 달리 한국은행은 물가 둔화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어, 최종금리는 연 3.5%에서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2023.2.2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미국발 긴축 강화 우려에 급등하던 달러·원 환율이 중국 경기개선 기대감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9시42분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기준금리 결정을 일주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다시 꿈틀거리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일주일 뒤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