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온] “뭉툭한 타격감 굳” NHN 오픈필드 RPG ‘다키스트 데이즈’

NHN이 오랜만에 무게감이 느껴지는 신작을 들고 찾아왔다.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는 좀비가 활개 치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소위 북미유럽에서 잘 먹히는 장르다. 국내도 ‘부산행’ 덕분에 좀비물이 낯선 장르는 아니다. 최근 넥슨이 선보인 ‘낙원’도 좀비가 등장하는 게임이다. 기자는 ‘낙원’ 테스트도 경험을 했다. 하지만 컨트롤이 부족해서였을까? 상당히 게임이 어렵게 느껴졌다. 그런데 NHN의 신작 오픈 월드 RPG ‘다키스트 데이즈’는 할 만 했고, 또 더 진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컨트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