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도 안 해요” 그냥 놀고 있는 ’20대 청춘’ 숫자 점점 늘어나고 있다

경제적으로 아무 일도 하지 않는 20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10일 한국경제,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최근 20대 고용률이 29개월만에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20대 고용률은 2021년 말 이후 매달 3~4% 포인트 상승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말부터 다시 감소해 올해 1.0% 포인트

“연간 200만원씩 5년 넣으면, 총 4000만원 받는 ‘선원채움공제’ 추진한다”

청년 선원들을 위한 제도, ‘선원채움공제'(가칭) 정책을 정부가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왼쪽)돈다발 자료사진. (오른쪽)선원 자료사진. / Stock for you-shutterstock.com, Klanarong Chitmung-shutterstock.com 25일 아시아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청년 선원이 연간 200만원 공제금을 적립하면 선사와 정부 지원을 합쳐 5년 후 최대 4000만원

‘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 20대 청년이 만든 게장에 충격 “제주도에도 없는 맛”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고두심과 김창옥이 평창 게장의 맛에 푹 빠졌다. 14일 채널A ‘엄마의 여행 : 고두심이 좋아서’에선 고두심과 김창옥의 평창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고두심과 김창옥은 평창의 봄 기운을 가득 담은 산나물 밥상을 맛봤다. 이번 만찬의 하이라이트

“무임승차? 반값이라도 내세요”…청년들도 입 열었다

오는 4월 서울시의 버스·지하철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앞두고 만 65세 이상 노인들의 무임승차가 요금 인상의 배경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청년들은 노인 무임승차 혜택을 폐지하거나 기준 연령을 단계적으로 상향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

“군대 안 갈래” 해외 떠도는 청년들…39세까지 버티면 면제?

[MT리포트]술마시고 골프치고…회장님의 황제도피(下)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주해 호의호식하는 이들의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다. 동남아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들의 호화 도주행각은 디즈니플러스 신작 ‘카지노’의 현실판이다. 잡혀도 쉽사리 국내로 송환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

유명인만? 병역기피 해외도피 3년간 400명

[MT리포트-술마시고 골프치고…회장님의 황제도피]④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기업가나 유명인만 처벌을 피하기 위해 해외로 도피하는 건 아니다. 병역의 의무를 기피하려고 해외로 사라진 청년들도 있다. 15일 병무청에 따르면 병역의 의무를 피해 다른 나라로 도주한 이들은 한해

‘나이롱 환자’ 막고, 청년도약계좌 출시…새해 금융정책은

새해부터 교통사고로 단순 타박 등 경상을 입었을 때 자신의 과실이 있으면 자신의 보험이나 자비로 치료해야 한다. 지난해까지 경상환자는 상대 보험사에서 치료비를 전액 냈다. 또 실손의료보험 중복 가입자는 회사에서 가입한 단체보험을 직접 중지하고,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