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24년 상반기 ‘무단 방치 자동차’ 일제 집중 단속 나선다
29일 경기 안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관내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동차에 대해 일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단속 대상은 자동차를 일정한 장소에 고정시켜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도로에 계속해 방치하는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타인의
29일 경기 안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관내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동차에 대해 일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단속 대상은 자동차를 일정한 장소에 고정시켜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도로에 계속해 방치하는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타인의
경찰, 음주운전 관련 놀라운 자료 공개 출처 Freepik_예시 이미지 음주운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는 치명적인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안다고 하지만, 작년 말, 경찰청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사···
절대 하면 안 될 ‘음주운전’, 운전자들은 행위에 대한 명백한 처벌을 받는다. 그렇다면 동승자는 어떨까? 오늘 콘텐츠는 이와 관련해 가장 기본인 동승자의 범죄 성립 여부부터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실제로는 잘 이뤄지는지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우리나라에도 ‘가석방 없는 무기형’이 생길 수 있다. 지난달 30일 법무부는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은 무기형을 신설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흉악범죄로 인생 전부를 잃은 피해자들과 평생 고통받아야 하는 유족분들의 아픔을 생각하고, 앞으로 흉악
고령의 보행자를 일부러 승용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하고 거액의 보험금을 수령한 40대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재판봉 자료 사진. / Stock Studio 4477-shutterstock.com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살인·보험사기 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에게 징역
대전 법원 전경 / 연합뉴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윗집에 사는 이웃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씨름선수가 ‘폭행과 사망 간 인과관계가 없다’고 주장했으나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는 13일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32)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4개월간 여직원을 강제추행한 모 회사의 대표이사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합성 사진.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 MS Bing Image Creator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합성 사진.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빙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혐의를 무마하고자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해 검찰이 2심에서도 징역형을 구형했다. 27일 검찰은 서울고법 형사6-3부(부장판사 이의영 원종찬 박원철) 심리로 열린 양 전 대표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아동 학대 일러스트 / 연합뉴스 자녀들을 십수년간 반복해 폭행하거나 심리적으로 학대한 아버지와 계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부(김평호 부장판사)는 15일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 A(5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했다고 밝혔다. 쌍둥이 딸의 아버지인 A씨는 2007년 B씨와
대만에서 7세 소년을 유도 업어치기 27번으로 숨지게 한 60대 무자격 유도 코치가 대만 최고법원에서 징역 9년형을 확정받았다. 유도 자료 사진 / Fotokostic-shutterstock.com 28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최고법원은 전날 허모 씨가 피해자를 매우 부당한 훈련 방식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SNS에서 일명 ‘주식 단타 여신’으로 불렸던 인플루언서 이슬비가 160억 원대 사기 범죄로 징역 8년의 중형을 확정받았다. 이슬비 / 이하 이슬비 인스타그램 대법원 2부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를 받는 이슬비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년에 추징금 31억 6000만
택시 기사 살해 후 현금을 빼앗고 도주했다가 16년 만에 검거된 남성 2명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경찰청 강력계 중요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이 지난 3월 16년간 미제로 남았던 택시기사 강도살인 범인들을 체포했다. / 인천경찰청 제공=뉴스1 20일 뉴스1 등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15형사부(재판장 류호중)는 이날 열린
성폭행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넷플릭스 ‘피지컬:100’ 출연자의 1심 선고 결과가 나왔다. 넷플릭스 ‘피지컬:100’ 포스터 사진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재판봉 자료사진이다. / 넷플릭스, Zolnierek-shutterstock.com 2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 부장판사 이중민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음주 운전을 하다 폐기물을 수거하던 환경미화원들을 들이받은 혐의로 구속된 40대 A씨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하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이하 연합뉴스 A씨는 지난 3월 15일 오전 6시 20분께 강원 원주 태장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폐기물을
교제를 거부하는 여성을 감금하고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3부(재판장 정영하)는 살인미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협박,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특수감
치매를 앓던 노모가 식사를 거부하자 화가 나 얼굴 등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아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태업)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49)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1월
사실혼 배우자와 처형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하다 경찰관까지 다치게 한 50대 남성의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17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판부는 살인미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공원에서 여아를 성추행하고 이내 달아난 아동을 뒤쫓기까지 한 40대가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15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전경호)는 유사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45)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
알코올 중독인 아들을 10년간 보살펴 오다 그의 이상 행동에 격분해 결국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60대 어머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5부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2일 새벽
학원생들에게 하의를 벗고 운동하라고 시킨 뒤 그 모습을 촬영한 태권도 관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8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0)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