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한 살배기 아이 때려 죽인 40대 母…’집유’, 왜?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자신의 한 살 아기를 학대해 숨지게 한 40대 엄마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24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A씨는 2021년 10월 울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이(

마약 섞은 양념 소스 친구들에게 먹인 20대 ‘집유’

온라인으로 구매한 마약을 소스에 섞어 먹고, 지인들에게도 몰래 먹인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7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로 기소된 A씨(27)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