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재생에너지 CEO 간담회 개최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제조·수요기업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GS풍력발전·HD현대에너지솔루션·동국S&C·LS전선·두산에너빌리티·한화솔루션·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 등 재생에너지 제조·개발·수요기업 임원들도 참석했다. 정부는 원전·수소·재생에너지 등 무탄소에너지의 균형 있는 활용이라는 방향 아래 재생에너지의 확대에 지속 나서 왔다. 다만 양적 확대 중심의 재생에너지 보급 과정에서 전력계통·국민 비용부담 증가 등 문제점들이 누적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 보급 여건을 조성하는 데에도 집중해 왔다. 이를 통해 시장생태계가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되는 만큼 산업부는 보다 질서 있는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보급에서 정부가 주도적 역할을 맡는다. 해상풍력은 정부가 입지발굴·주민협의·인허..

펀블, 두바이 핀테크 서밋 참가…UAE 경제부장관도 관심 집중

토큰증권 발행·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펀블(대표 조찬식)이 지난주 에미레이트(UAE)에서 개최된 ’2024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두바이 핀테크 서밋은 두바이를 4대 글로벌 금융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해 UAE 정부가 후원하는 대표 박람회다. 토큰증권 발행·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펀블(대표 조찬식)이 지난주 에미레이트(UAE)에서 개최된 ’2024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두바이 핀테크 서밋은 두바이를 4대 글로벌 금융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해 UAE 정부가 후원하는 대표 박람회다.

펀블, 두바이 핀테크 서밋 참가…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토큰증권 발행 및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펀블(대표 조찬식)이 지난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된 ‘2024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 참가해 한국 토큰증권 발행 및 거래 플랫폼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두바이 핀테크 서밋(Dubai Fi 토큰증권 발행 및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펀블(대표 조찬식)이 지난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된 ‘2024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 참가해 한국 토큰증권 발행 및 거래 플랫폼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두바이 핀테크 서밋(Dubai Fi

항우연, 패밀리 기업 작년比 13개 확대…37개사 운영

‘2024년 항우연 패밀리기업 간담회’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항공우주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23일 본원에서 ‘2024년 항우연 패밀리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항우연은 국내 항공우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역량 증진과 해외 진출 지원, 사업화 촉진을 위해 2013년부터 패밀리기업 제도를 도입했으며, 지난해 24개사에서 올해 37개사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텔레픽스, 컨텍,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등 37개 항우연 패밀리기업의 임직원과 항우연 기업지원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항우연은 간담회에서 ‘항우연 패밀리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아울러 항우연의 중소·패밀리기업 지원 프로그램 소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우주산업 투자 동향 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 패밀리기업이 사이버 보안 의식을 높여 해킹 등 불법적인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국가정보원과 협력해 사이버 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상률 항우연 원장은 “항공우주 분야에서 민간 주도의 자생적 생태계 조성과 확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항우연은 우리 패밀리기업들이 뉴스페이스, 첨단 항공 모빌리티 활성화 등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HD현대일렉트릭, 1Q 영업익 1288억…전년비 178%↑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윤재옥 “이재명표 25만원 지원, 민노총도 표퓰리즘이라 질책”

수자원공사, 우리은행과 상생·협력 MOU…물 기업 저금리 금융 지원

중소기업 해외사업 진출 지원도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우리금융그룹과 지난 15일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두 기관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상생·협력하고,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천에 전략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상생 지원 ▲·탄소중립 이행 및 ESG 실천 ▲해외사업 협력 ▲자금조달 및 운영 4개 분야다. 두 기관은 앞으로 세부 협력과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2018년부터 물 산업 분야 지원·육성을 위해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창업·펀딩부터 해외 판로 개척까지 맞춤형 성장지원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지원 대상 기업 누적 수출액은 1425억원에 달한다. 계약 선금 보증 수수료 지원 등 상생 계약 제도도 운용 중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금융그룹이 함께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물 분야 협력 기업에 대출금리 및 한도 우대 등 금융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해외사업 진출 지원, ESG 컨설팅과 같은 비금융지원도 제공한다. 기후 위기에 대응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서로 다른 분야에 있는 기관이 각자 강점을 살려 힘을 모은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우리금융그룹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조력자가 되고, 국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동훈 “조국·창원간첩단도 국회의원 되는 준연동형…이게 말이 되는가” ‘금쪽이’ 된 이강인, 인스타 악플 4만개 ‘도배’ “프랑스로 돌아가” 이강인 응원 불똥…파비앙에 악플 테러 박홍근은 조국 선 그었는데…’강성 친명’ 민형배 “이재명은 문 열어놓은 듯” 국민들은 싸늘하고 냉담한데…전국의 의사들, 가운 벗고 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