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특별수사팀’ 발족 날에…귀국 직후 인천공항에서 체포된 벽산 3세

‘마약 투약’ 등 혐의를 받는 벽산그룹 3세 김모씨는 최근 미국에서 귀국한 직후 검찰에 붙잡혔다. 검찰은 신종마약 투약 혐의에 매수·수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24일 밤 법원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아시아투데이 김철준 기자 =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범인인 전주환(31)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박사랑)는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정보통신망법 위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