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야!” 목쉬도록 외쳐 이웃 구한 중학생, 모두 박수갈채 보냈다

주말 아침 오피스텔 화재 현장에 있던 중학생이 위험을 무릅쓰고 솔선수범해 이웃들의 대피를 도와 인명 피해를 막았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 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전 9시 21분 인천 미추홀구 10층짜리 주거용 오피스텔 2층에서 불이 났다. 인천 주거용 오피스텔 화재. /

“문제 다 풀었는데 OMR 카드 작성 못 해 0점” 학교에 소송 건 중학생 학부모

자녀의 시험 성적 관련 항의를 이어가며 학교에 소송까지 건 학부모가 패소 판결을 받았다. OMR 카드 자료 사진 / Jessica Jeong-shuttestock.com 30일 조선일보, 인천지법 제2행정부(부장판사 호성호) 등에 따르면 최근 중학교 3학년 A 군 측이 학교 교장을 상대로 제기한 시험성적 처분 취소

“5호선 지하철 좌석 테러한 여학생들이 입은 ‘체육복 학교’ 제보 받습니다”

5호선 지하철 좌석에 렌즈 세척액을 뿌린 여학생들 /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여학생들의 지하철 좌석 테러를 목격한 시민의 글이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이 체육복 학교 제보 받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25일 오후 3시

중학생 딸 성폭행한 40대 친아빠… 2년 전엔 이런 일도 있었다

아내와 아들이 집을 비운 사이 미성년자인 친딸을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이다. 한 여학생이 고개 숙이며 절망하고 있다. / milatas-shutterstock.com, Tinnakorn jorruang-shutterstock.com 12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이날 광주 남부경찰서는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중학생 ‘칼부림 용의자’로 오해한 경찰의 황당한 해명 (분노주의)

경찰이 한 중학생을 흉기 난동 사건의 가해자로 오해해 체포까지 했던 사건과 관련 황당한 해명을 내놨다. MBC 보도 화면 / 이하 유튜브 ‘MBCNEWS’ 지난 7일 유튜브 ‘MBCNEWS’는 ‘[자막뉴스] “살려주세요 전 그냥 중학생인데요!!” 집 앞에서 달리기하다 ‘봉변’ (2023.08.07/MBC뉴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중학생 후배 몸에 ‘잉어 문신’ 강제로 새긴 15세 선배…결국 이렇게 됐다

강제로 중학생 후배 몸에 문신을 새긴 고등학교 자퇴생 사건이 공분을 샀다. 이런 가운데 가해자인 고교 자퇴생 관련 소식이 12일 전해졌다. 잉어 자료 사진 / ridersuperone-shutterstock.com 잉어 자료 사진 / Quang nguyen vinh-shutterstock.com 고교 자퇴생 A(15) 군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3부는

“아이 죽음 밝혀달라”…중학생 투신에 애타는 가족들

지난달 경기 안양시에서 중학교 남학생이 건물 옥상에서 추락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유족들은 타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경찰에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24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15

교사가 준 ‘씨리얼 바’ 먹고 사망한 美 중학생…13억원 보상

미국의 한 중학생이 교사로부터 받은 ‘그래놀라 바’를 먹고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학교 측이 유족에게 거액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23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네브래스카주 리버티 중학교는 지난 13일 간편식의 일종인 그래놀라 바를 먹고 알레르기를 일으켜 사망

같은 학원 여학생 얼굴에 나체사진 합성…’지인능욕’ 중학생 법정구속

같은 학원에 다니는 여학생의 합성 나체사진 등 이른바 ‘지인 능욕’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배포한 중학생이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