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 비리’ 혐의 정경심 전 교수, 가석방으로 출소

서울구치소를 나서는 정경심 전 교수 / 연합뉴스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징역형을 확정받아 복역 중이던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27일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지난 20일 가석방심사위원회를 통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받은 정 전 교수는 이날 오전 10시 5분께 휠체어를 타고 수감

“조국 딸 빨간 포르쉐” 허위방송 혐의…조민·가세연 오늘 만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28일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조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 주재로 열리는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

박건우 리드오프-에드먼 9번, 1차전 고영표도 대기 [MK도쿄]

벼랑 끝의 한국이 리드오프 박건우 카드를 꺼내들었다. 타순도 대폭 변화를 줬다. 1차전 호주전 선발 투수 고영표까지 불펜에서 대기하는 총력전이다. 한국은 12일 낮 12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체코와의 본

조민 “난 떳떳해, 자질 충분”…정유라 “웃고 간다” 비판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최근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인터뷰에 대해 정유라씨가 비판에 나섰다.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 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받은 뒤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6)씨의 딸 정유라씨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조씨의 인터뷰 기사를 올리며 입장을 밝혔다.정씨는 “내 승마선수로서 자질은 뭐가 그렇게 부족했길래 너희 아빠(조 전 장관)는 나한테 그랬을까”라며 “웃고 간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네가 억울할까 내가 억울할까”라며 “불공정은 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