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4’ 개봉 미뤄지나…제임스 카메론, 다른 영화 제작 의사 밝혀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 시리즈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지난달 13일(현지 시간) 제임스 카메론은 LA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아바타’ 시리즈를 잠시 미뤄두고 다른 영화 제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임스 카메론은 “차기작으로 ‘아바타 3’의 제작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아바타 4’

‘아바타2’, ‘타이타닉’ 꺾고 전 세계 3위 등극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두 작품, ‘아바타: 물의 길’과 ‘타이타닉’의 승패가 드디어 갈렸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 2’)이 ‘타이타닉’과의 기나긴 싸움 끝에 결국 승기를 들었다. 20일 기준 두 영화의 누적 흥행

‘아바타 2’, VES서 9관왕 대기록…’오스카’까지 장악하나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또 대기록을 세웠다. 15일(현지 시간) 미국 시각효과 협회가 주관하는 제21회 VES 시상식에서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 2’)이 9관왕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에 ‘아바타 2’가 수상한 상 중 ‘Outstanding Visual Effects in a Photoreal Feature’의

‘아바타2’ 측, 제임스 카메론 감독에 ‘1200억’ 줬다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감독 제임스 카메론에게 막대한 급여를 지급했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한 ‘2022년 소득 톱10 엔터테이너’에 따르면 제임스 카메론은 ‘아바타: 물의 길’을 통해 최소 9,500만 달러(한화 약 1,206억 3,100만 원)를 벌었다. 제임스 카메론은 8위로

재개봉 ‘타이타닉’이 ‘아바타2’ 꺾어…제임스 카메론 난감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영화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는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자신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주말(10~12일) ‘아바타: 물의 길’이 드디어 ‘타이타닉’의 왕관을 차지하고 글로벌 흥행 수익 3위에 안착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시

제임스 카메론 “실제 배 잔해 못 찍으면 영화 ‘타이타닉’ 안 찍겠다 해”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이 전 세계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고 오랫동안 명작으로 사랑받고 있는 데는 그의 숨겨진 노력이 있었다. 지난 8일 영화 ‘타이타닉’이 개봉 25주년을 맞아 4K 3D 리마스터링 버전인 ‘타이타닉: 25주년’으로 개봉한 가운데, 타이타닉호 촬영을 위한 세밀한 고증을 담은

‘타이타닉’, 3D로 돌아온다…제임스 카메론 ‘아바타2’ 흥행 이을까

[TV리포트=이수연 기자] 고전 명작 ‘타이타닉’이 개봉 25주년을 맞아 4K 3D 리마스터링 버전인 ‘타이타닉: 25주년’으로 개봉한다. ‘타이타닉: 25주년’은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과 로즈(케이트 윈슬렛 분)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리며 개봉 당시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제임스 카메론, ‘타이타닉’서 왜 잭만 죽였냐 논란에…”곧 해명할 것”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아바타’ 시리즈의 성공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과거 만들었던 영화 ‘타이타닉’ 논란에 대해 입을 열였다. 17일(현지 시간)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제임스 카메론이 ‘타이타익’에서 잭(디카프리오 분)을 죽게 만든 문에 관련된 논쟁이 곧 해결될 것이라 밝혔다. 1997년

‘타이타닉’ 재개봉…제임스 카메론을 넘을 수 있는 건 자기 자신뿐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영화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전 세계 흥행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며 영화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오는 2월 개봉될 영화 ‘타이타닉: 25주년’은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과 로즈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리며 1997년 개봉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