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연장 해달라는 도르트문트, 텐 하흐 없으면 맨유에서 뛰겠다는 ‘그 남자’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를 향한 애정은 대단하다. 영국 종합지 ‘미러’는 1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떠난 산초에 대한 복합한 상황을 전했다. 산초는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맨유를 떠나 도르트문트로 임대됐다. 에릭 텐 하흐 감독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와 더불어 산초 스스로도 태만한 모습으로 1군 훈련장 사용 금지 처분을 받았다. 공교롭게도 도르트문트에서 산초는 꾸준하게 뛰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리그 우승과는 한참 멀어져 있지만,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임대 생활 즐기는 문제아의 선택에 맨유 웃고 리버풀 운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리버풀이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을 꾀하고 있지만, 계획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사이의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이 있어 그렇다. 맨유는 겨울 이적 시장 ‘문제아’ 산초를 6개월 단기 임대로 도르트문트로 보냈다. 산초가 가장 좋았던 기억이 있는 도르트문트에서 알아서 부활하기를 바랐다. 이미 산초는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항명, 눈 밖에 났다. 올 시즌 계획에 산초를 지워 버린 텐 하흐다. 훈련장 사용 금지라는 독한 처분을 내렸다. 산초는 텐 하흐의 지도

‘게임하다 지각→감독하고 싸우고 명단 제외’ 맨유 최악의 영입, 이적하자마자 ‘함박웃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23)를 영입한 건 실수였을까. 거액의 이적료에도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산초와 결별에 성공했다.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맨유 역사상 최악의 영입을 언급했다. 이

산초 원하는 팀은 도르트문트뿐…맨유 결단만 남았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적 시장에 내놨는데 인기가 없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 매각 1순위로 제이든 산초를 꼽았다. 하지만 팔기 쉽지 않다.바닥까지 떨어진 선수 가치, 그리고 조금이나마 투자금을 회수하려는 맨유의 욕심이

맨유 ‘충격 지표’ 나왔다! 마지막으로 OT에서 리그 득점한 맨유 공격수는 ‘골칫거리’ → 무려 7개월 전!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충격적인 지표가 나왔다.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14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마지막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을 넣은 맨유의 공격수는 제이든 산초(23)”라고 전했다.맨유의 현실을 잘 알 수

맨유 텐 하흐 감독 앞에선 ‘1200억’ 산초도 고개 숙인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제이든 산초와 기 싸움에서 이긴 모양새다. 소셜미디어상에 불만을 토로했던 산초가 관련 게시글을 모두 내렸다.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3일(한국시간) “산초가 텐 하흐 감독을 향한 의문의 메시지를 삭

머리 숙인 산초, SNS 글 삭제…텐 하흐와 갈등 봉합되나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이든 산초가 머리를 숙였다.제이든 산초가 SNS 글을 지웠다. “훈련 때 경기력이 좋지 않아 출전명단에서 제외했다”는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며 “난 희생양”이라고 쓴 내용이다.지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