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가수 김윤아 겨냥해 “창피하지 않나… 제발 공부 좀 하라”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개시에 비판 발언을 한 가운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김윤아를 향해 “공부 좀 하라”고 지적했다. 정유라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윤아가 앞서 엑스(X·구 트위터)에 올린 ‘RIP 地球(지구)’ 이미지를 공유하며 “내가 중졸이라 이해를

조민 “난 떳떳해, 자질 충분”…정유라 “웃고 간다” 비판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최근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인터뷰에 대해 정유라씨가 비판에 나섰다.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 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받은 뒤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6)씨의 딸 정유라씨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조씨의 인터뷰 기사를 올리며 입장을 밝혔다.정씨는 “내 승마선수로서 자질은 뭐가 그렇게 부족했길래 너희 아빠(조 전 장관)는 나한테 그랬을까”라며 “웃고 간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네가 억울할까 내가 억울할까”라며 “불공정은 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