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만기적금 해지?’…은행직원 기지로 전화금융사기 막았다
한성상호저축은행 옥천본점 금은미 팀장(가운데)이 감사장을 받고 있다. (옥천경찰서 제공) /뉴스1 한성상호저축은행 옥천본점 직원이 거액의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았다. 지난 9일 오전 9시20쯤 한 노인이 옥천군에 있는 이 은행 본점을 찾아
한성상호저축은행 옥천본점 금은미 팀장(가운데)이 감사장을 받고 있다. (옥천경찰서 제공) /뉴스1 한성상호저축은행 옥천본점 직원이 거액의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았다. 지난 9일 오전 9시20쯤 한 노인이 옥천군에 있는 이 은행 본점을 찾아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뉴스1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남자친구를 위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수거책 역할에 가담한 20대 여대생이 전과자 신세를 면하게 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최치봉)은 사기방조 혐의로 기소된 A씨
© News1 DB 법무사 사칭 전화에 속아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자금 세탁을 도운 전직 경찰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항소부·재판장 오창훈 부장판사)는 최근 사기,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
© News1 DB 인천경찰청은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는 ‘저금리 대환대출’, ‘수사기관 사칭’을 빙자해 금융·수사기관 직원인 것처럼 속여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
© News1 DB 전화금융사기의 수거책이 피해자에게 받은 현금 수천만원을 들고 경찰에 자진 출석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의 빠른 초동 대처로 사기 피해금이 모두 회수된 것이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5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