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친환경 중고차 상품화’ 선도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를 운영하는 오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티유브이슈드 ‘전기차·하이브리드(EV·PHEV) 정비 부문’에 대한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오토플러스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친환경 차량의 점검·정비에 대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EV·PHEV정비 부문’에 대한 인증 필요성을 티유브이슈드에 제안했고 인천 청라지구에 보유한 직영 리컨디셔닝센터 ‘ATC’에서 현장 실사와 전기차 정비 시연을 통해 세계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 아직까지 전 세계에서 티유브이슈드 ‘EV·PHEV 정비 부문’에서 인증받은 자동차 정비 공장은 오토플러스의 ATC가 유일하다. ATC는 올해 심사에서 소방시설 및 작업자 교육 커리큘럼의 개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인증 갱신에 성공했다. EV·PHEV 정비 부문 심사는 정비 숙련도·사업장 및 시설 인프라·정비 부품 및 장비·전기차 정비 및 사고 예방 교..

“전기차, 이제 블루핸즈 어디서나 정비 받으세요”

현대자동차가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전기차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작업장을 1000곳 이상으로 확대했다. 현대차는 전국 1000곳 이상의 블루핸즈에서 전기차 정비가 가능하도록 정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기차 보유 고객의 수리